[사진 제공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요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사흘간에 걸쳐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팬미팅은 그토록 기승을 부리던 장마도 숨을 죽일만큼 최고의 축제의 장으로 용틀임하면서 한국 가요사에 일대 전설적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14일에 이어 이틀째인 15일에도 팬미팅 행사장인 KBS아레나 주변은 전국각지에서 새벽부터 달려 온 팬클럽 상징인 보라색티와 모자를 쓴 아리스 회원들이 장사진을 이루면서 팬들 스스로 강한 자부심에서 쏟아낸 함성으로 미팅장 하늘은 뇌성벽력을 방불케 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속에 연예계의 부러움이 봇물처럼 쏟아질만큼 국민적 초대규모 전국구 행사로 대성공의 금자탑을 쌓게 된데 벅찬 가슴을 가누지 못한 듯 '트바로티' 김호중은 더욱 진솔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김호중, 고품격 라이브에 화려한 게스트 출격까지…급이 다른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성황... 팬들 니즈 모두 충족시킨 ‘믿고 보는 트바로티’ 팬미팅 이틀째인 이날 오후 3시 그리고 7시 KBS아레나에서 연이어 열린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김호중은 MC 홍록기의 소개 속에 등장하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시작부터 고품격 귀 호강 무대를 선보였고, 그 후 ‘천상재회’와 ‘할무니’,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라이브로 믿고 보는 ‘트바로티’ 면모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김호중은 광복절을 맞이해 대형 애국기를 배경삼아 혼신을 다해 애국가를 제창하며 팬미팅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가 하면, ‘My Way’(마이 웨이)를 부를 땐 김호중의 어린 시절 성장기 사진이 배경을 장식, 보컬과 영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섬세한 디테일로 감격적인 무대를 선사하여 팬들이 쏟아내는 눈물로 행사장을 또 다시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엄중한 코로나 상황하에서 팬미팅 사상 유례가 없는 모범적이고 가장 우수한 공연을 곁들인 팬미팅 축제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틀째 도 첫날 미팅때와 다름없이 팬들은 이심전심 눈물을 쏟아내며 감격,감동,찬사,응원으로 예능천하 김호중과 같이하고 같이가고 끝까지 함께 한다는 감동의 일체감으로 팬미팅을 팬 단위 행사를 넘어 국민적 축제로 만들었다. 16일 8시 마지막 팬미팅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전국 20여 개 CGV극장과 KT 올레 tv, Seezn(시즌)을 통한 실황 생중계까지 진행,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이와같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웃음과 감동을 전한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16일 오후 4시 그리고 8시 KBS아레나에서 팬미팅 사흘간의 휘날레를 장식한다....감동의 극치 김호중 팬미팅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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