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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광화문 극우 굿똘뱅이 정치쇼 코로나 재확산 문재인 정부와 국민 총력전으로 극복 나라 살린다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20/09/20 [23:51]

전광훈 ·광화문 극우 굿똘뱅이 정치쇼 코로나 재확산 문재인 정부와 국민 총력전으로 극복 나라 살린다

김환태 칼럼 | 입력 : 2020/09/20 [23:51]



종교의 가면을 쓴 정치 장삿꾼 전광훈의 아지트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과 태극기부대 등 극우 집단이 주도한 광화문 정치쇼 광란 굿판이 제2의 코로나 확산 진원지가 되면서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전을 또 다시 벼랑끝으로 내몰았다.


대구 신천지 교회발 코로나 창궐로 국민의 건강과 국가 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전대미문의 위기 국면으로 치닫던 암담한 국가운명을 문재인 대통령의 통찰적,선제적 강력한 리더십 발휘와 정부 및 지자체 의료진 전체국민이 한덩어리가 되어 총력전을 벌인 결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서 세계적 방역 모델로 찬사를 받던 대한민국을 극우 집단패권을 노린 전광훈,국민의 힘,태극기 부대,조중동 연합 반국가적 정치쇼로 결딴내려 한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코로나 확산을 정부의 방역실패로 돌리는 적반하장적 선전 선동과 방역 미협조를 넘은 천인공노할 방역 훼방 폭거로 두자릿수에서 한자릿수까지 잦아 들었던 코로나 확진자가 최대 하루 400명선을 넘는 등 세자릿수 발생이 이어지는데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가 전국에 걸쳐 나타나면서 되살아 나던 경제까지 치명적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천만다행으로 코로나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오면서 국민적 신뢰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전면에 나서 총력적 방역 의지 천명과 제2 재난지원금 결단으로 국민을 안정시키면서 범정부적 코로나 방역,경제 난국 극복을 정책적 행동으로 밀어 부친 결과 38일째 세자릿수를 유지하던 확진자가 두자릿수로 줄어 드는 등 제2 코로나 창궐을 조기에 진압할 믿음을 주고 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확진자 72명과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을 포함 8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만 297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28명, 경기 24명, 인천 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총 55명이다. 이 외에도 부산 6명, 대구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남 1명, 경북 4명 등이 추가됐다.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월 13일 이후 38일 만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은 후 300명, 200명대로 점차 떨어져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17일 연속 1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가 다소 감소한 것은 주말을 맞아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정부가 최근까지 강력하게 실시해 온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이로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국민적 호응 결과라고 본다.


비록 확진자수가 두자릿수로 줄어들긴 하였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찰라의 방심을 코로나는 가차없이 파고 들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수도권에 그치지 않고 전국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귀성,성묘객등 전국적인 국민 대 이동이 이루어지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추석 연휴 귀향 자제를 적극 권유하고 이러한 정부의 방침과 권유에 국민들이 적극 호응하고 나서면서 우려했던 국민 대이동은 완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 관광지를 찾아 연휴를 보내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또 보석조건을 어기고 광화문 정치쇼 광란굿판을 주도하여 재수감된 정치 장삿꾼 전광훈이 여전히 제 정신을 못차리고 옥중서신을 통한 코로나 감염 왜곡,책임전가 감방정치를 통해 코로나 극복 훼방 망동을 자행하고 있는것도 코로나 확산을 교활하게 부추기고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와같은 불안요소를 여전히 안고 있는 미증유의 국난인 코로나와의 전쟁의 승패에 따라 국민 건강과 국가 및 민생경제 나아가 국가 운명이 좌우 될 것이란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따라서 코로나 극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민 전체,국가적 문제라는 점을 직시,방역과 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는 정부의 노력에 국민이 적극 동참 범국가적 총력전을 전개한다면 기필코 코로나 국난을 조기에 완전 극복,세계적 선진 대한민국으로 거듭 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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