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로나 사태 · 국민의힘 조중동 경제파탄 공세 돌파 3분기 경제성장률 1.9%반등시킨 문재인 정부 경제 확실히 살린다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20/10/28 [01:09]

코로나 사태 · 국민의힘 조중동 경제파탄 공세 돌파 3분기 경제성장률 1.9%반등시킨 문재인 정부 경제 확실히 살린다

김환태 칼럼 | 입력 : 2020/10/28 [01:09]


3분기 GDP 성장률 1.9% 반등 경제 회복 용틀임

전대미문의 코로나 질병 국난으로 곤두박질쳤던 국가 경제가 되살아 나고 있다.국가 경제 회생은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국민적 염원인 경제난 극복이 눈앞으로 다가 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27일 그동안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와 2분기 잇따라 뒷걸음질 쳤던 경제 성장율이 올해 3분기에 들어와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 대비 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던 한국 경제가 비로소 3분기 2% 가까이 상승하면서 힘찬 반등세로 돌아 선 것이다. 이와같은 경제성장율 반등세는 중국을 제외한 미국,일본,유럽 각국등 경제 선진국들 경제가 바닥 모르게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다.

이와같은 경제성장율 급반등은 국내외 경제 분석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1.4%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분기별 성장률로 따지면 2010년 1분기(2.0%) 이후 10년 6개월 만에 최고다.


3분기 이전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은 1분기(-1.3%)와 2분기(-3.2%)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날개없는 추락 현상을 보였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6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최악의 경제난이 덮치는게 아닌가 하는 국민적 걱정이 컷다.

'기저효과'(비교 대상 수준이 낮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 영향이 크다고 볼수도 있지만 일단 3분기 반등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청신호로 부족함이 없다.

지난 8월 한국은행은 올해 GDP 성장률을 -1.3%로 전망했다. 이 정도 성장률이라도 지키려면 3분기와 4분기 각 1%대 중반의 성장에 성공해야 가능한 수치다.최근 국내 증권사 거시경제 전문가 10명의 3분기 예상 성장률 평균치가 1.43%였고 지난 8월 블룸버그통신은 4개 해외 경제연구기관과 IB의 3분기 한국 GDP 성장률 전망 평균치에 대해 1.3%로 발표했었다. 그런데 이러한 예상치를 뛰어 넘어 기대 이상의 양호한 성과를 올린 것이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연간 성장률 전망치(-1.3%)를 달성하려면 산술적으로 4분기 성장률이 0.0∼0.4% 나오면 된다"며 "지금까지 3, 4분기 1% 중반대 성장이 이어지면 연간 -1.3%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3분기에 1.9%까지 높아졌기 때문에 연간 성장률 상향 수정 기대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수출주역 반도체·車가 성장율 반등 견인

무엇보다 3분기 우리 경제의 주축인 수출이 자동차,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보다 15.6% 늘었다. 1963년 4분기(-24%) 이후 '최악'이었던 2분기(-16.1%)의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도 2분기 -4.1%포인트에서 3분기 3.7%포인트로 급등했다. 2분기에는 수출이 성장률을 4.1%포인트 끌어내린 반면, 3분기에는 수출이 3.7%포인트 견인했다는 뜻이다. 수입 역시 원유, 화학제품 등을 위주로 4.9%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6.7% 늘었다.

박 국장은 "3분기 지표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출의 성장기여도가 큰 폭으로 플러스(+) 전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 순수출 기여도는 3.7%포인트로 전분기 -4.1%포인트에서 크게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농림어업은 축산업을 중심으로 1.8% 증가했고, .제조업도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늘어 7.6%,서비스업이 0.7% 성장했다. 특히 서비스업은 의료보건·사회복지(3.8%), 운수업(3.3%), 금융·보험(1.9%) 부문의 성장률이 전체 GDP 성장률을 웃돌거나 같았다.


다만 민간소비가 의류 등 준내구재의 부진으로 0.1% 감소했다.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 역시 2분기 0.7%에서 3분기 -0.1%로 떨어졌다. 건설투자도 토목건설 위축 등의 영향으로 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가스수도사업(-7.4%), 건설업(-5.5%) 등도 오히려 줄었다.

이런 서비스업 중심의 내수 부진에는 8월 중순 이후 종교를 등에 업고 길거리 정치장사로 코로나와의 전쟁에 오물을 끼얹은 전광훈과 광화문 난동굿판 수구 사이비 보수 집단에 의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태풍·장마 등 기상악화가 영향을 받은 때문이다.

박 국장은 "추세 분석을 통해 추정한 결과, 코로나19 재확산이 서비스업 등에 영향을 미쳐 성장률을 0.4∼0.5%포인트 낮춘 것으로 보인다"며 "장마와 태풍 등 기상악화의 (성장률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0.1~0.2%포인트 정도"라고 설명했다.

태풍,장마 등 천재야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정부의 자제 요청,국민적 호소를 무시한 인재인 전광훈과 수구 광화문 난동 굿판이 없었다면 2.5%상승도 가능했다는 점에서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성장율 상승에는 수출호조외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와의 전쟁과 병행하여 통찰적,선제적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적시적절하게 재난지원금 지급,소상공인지원 대기업 도산 원천 봉쇄 등 비상 경제조치를 밀어 부친데 이어 릴레이 추가경정예산 집행이 3차까지 이어지면서 약효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간 성장률에 0.1∼0.2%포인트 정도 기여할 것으로 한은은 예상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 역시 2.5% 반등했으며 이는 교역조건 개선 덕에 성장률(2.5%)이 실질 GDP(1.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가 아닌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3분기 GDP 성장률은 -1.3%로 여전히 역성장 상태지만 2분기(-2.7%)에 비해 감소폭이 줄어 들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이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사태가 진정세를 보이면 성장율 전망은 밝다.

그러나 박 국장은 "3분기 성장률이 반등했지만 GDP 레벨(수준)이 코로나19 이전 작년 4분기 추세 수준에 아직 이르지 못한 만큼 'V자 반등'이라고 말하기에는 주저할 수밖에 없다"며 "3분기 1.9% 반등으로 연간 실제 성장률이 전망치(-1.3%)를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최근 4분기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추세라 이런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때 보수적으로 아직 연간 성장률은 전망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제를 되살린 문재인 정부가 버티고 있는만큼 어떠한 경제적 난관도 극복할 것

3분기 성장률 발표 직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상당폭 반등, 경제 정상화를 위한 회복궤도에 진입했다"며 "위기 극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수출은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 회복, IT 품목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개선되면서 성장세 반등을 견인했다"라며 "10월 일평균 수출액은 21억달러(약 2조3772억원)로 작년 수준을 넘어 회복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초 예상대로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 없이 2분기 수준의 소비 회복세가 지속됐다면 3분기에는 2% 중반 수준의 성장도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경제 정상화에 있어 방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계기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 경제가 4분기에도 3분기와 마찬가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4분기에는 방역 1단계 완화에 힘입어 내수를 중심으로 경기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다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화하고, 미국 대선 및 미·중 갈등 관련 불확실성도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내다 봤다.


한은이나 홍 부총리 진단처럼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화하고, 미국 대선 및 미·중 갈등 관련 불확실성도 상존하는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보수 정권 창출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연일 정치공세와 지면 도배 펜대질로 경제 파탄 타령을 열창하는 국민의힘과 조중동문,종편,경제지의 국정발목 비틀기 여론왜곡 망동굿판에도 불구 경제를 되살린 문재인 정부가 버티고 있는만큼 어떠한 경제적 난관도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


경제성장율 반등으로 대국민 선동집단 국민의힘과 조중동문의 실체적 본색이 경제파탄타령 반역적 양치기 사기꾼세력으로 드러난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집권 민주당은 추호도 흔들림없이 강력한 경제적 국정 리더십을 견지하여 민생과 국가경제를 기필코 안정,성장궤도에 올려 놓아 촛불혁명의 대의를 완수 정권창출을 통한 민족통일 국가백년대계 국정 담당 진영으로 국민의 영구한 신임을 받길 기원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