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미남’ 김용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 위해 ‘청춘밴드’서 남다른 활약...독보적 보컬 ‘명품 발라더 입증’
‘목소리 미남’ 김용진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청춘밴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KNN 특집 5부작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연출 이장희, 권재경, 이하 ‘청춘밴드’) 3부가 방송됐다.
이날 김용진은 코로나19로 고단한 하루를 버텨내는 도시 소상공인들을 찾아 나섰다. 김용진은 사연자의 신청을 받아 즉석에서 ‘끝사랑’을 열창, 믿고 듣는 실력파 발라더임을 입증하며 사연자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늘 객석과 떨어진 무대에만 서서 관객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다”는 김용진은 사연자의 삶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청춘밴드’ 프로그램 콘셉트에 애착을 보였다. 또한 김용진은 중학교 동창이자 30년 지기 박구윤 그리고 처음 같이 노래를 시작했던 신유 등 동갑내기 친구들과 동반 출연하며 평소의 내향적인 모습이 아닌 반전 매력도 대방출하고 있다.
‘청춘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슬픔과 감동 담당’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용진은 1부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엄마로 산다는 것’에 이어 3부에서도 일찍 여읜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른 ‘가족사진’ 무대를 선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멤버 중 가족에 대한 노래를 많이 준비하고 있는 김용진이 앞으로 ‘청춘밴드’에서 또 어떤 노래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히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민 OST 가수답게 김용진은 ‘봄날’, ‘빛나라 은수’, ‘뿌리 깊은 나무’, ‘불한당’, ‘무정도시’, ‘검법남녀’, ‘화려한 유혹’, ‘막돼먹은 영애씨’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고, ‘불후의 명곡’에서 다수의 우승을 거둘 정도로 명품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김용진은 오직 자신만이 가진 개성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큰 위로를 전하며 ‘청춘밴드’를 빛낼 계획이다.
김용진과 나태주, 홍경민, 박구윤, 신유, 알리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청춘밴드’는 정부와 지자체의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촬영됐다. KNN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캐내네 뮤직’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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