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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성공적 국정운영 국민은 믿는다...국정지지율 상승세 지속 46%..서울 5%p↑ 부울경서 12%p 껑껑충!! 강력한 국정운영이 힘이다!!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2/05 [07:54]

문 대통령 성공적 국정운영 국민은 믿는다...국정지지율 상승세 지속 46%..서울 5%p↑ 부울경서 12%p 껑껑충!! 강력한 국정운영이 힘이다!!

김환태 | 입력 : 2021/02/05 [07:54]

 

 

 

문 대통령 국정운영 국민은 믿는다

 

국민의힘과 조중동문 등 수구 보수진영의 끊임없는 연합 국정 발목잡기에도 불구하고 주권자 국민들은 이와같은 여론조작 선전선동에 더 이상 현혹되지 않고 현 정세와 국정 상황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판단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통찰적이고 선제적,과감한 리더십 발휘로 전대미문의 코로나 국난사태와의 전쟁을 전 세계적 극복 모델로 평가받은 만큼 승리로 이끌고 코로나가 부른 경제난 또한 경제 비상대권적 신속과감한 대처로 -1%의 경제 성장율,G-7 선진국 진입 등 안정적 경제 운영과 진솔하고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 넘치는 신년 국정 청사진 ㅎ호 회견 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성과와 비전에 대해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서 잘 드러난다.

 

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46%, 부정평가 46% 동률..40대와 50대에서 각각 60%, 48%의 높은 지지율

4일 발표된 4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이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 44%에서 2%p 올라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46%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 제공. 사진/뉴스 1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46%로 지난 1월3주차 44% 대비 2%p 상승했다.반면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 48% 대비 2%p 하락한 46%로 나왔다. 모름·무응답은 8%였다.조사결과가 말해 주듯이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그동안 뒤쳐지던 긍정평가가 부정평가 비율과 동률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보통 응답률이 5-10%대인데다 보수성향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어 조사결과의 의미에 신뢰성이 떨어지는 리얼미터나 다른 기관 조사에 비해 30.8%의 높은 응답률로 신뢰도를 좀 더 높게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이번 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해 12월3주차 41%를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12월3주차 53%에서 현저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서울에서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44%로 지난 조사 때 39%에서 5%p나 상승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는 지지율이 무려 12%p 상승한 46%로 나타났다.한마디로 껑충을 넘어 껑껑충으로 뛴 것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는 하락한 반면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60%, 48%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42%, 43%로 지난 조사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대(18~29세) 지지율은 31%로 지난 조사(41%)보다 10%p 하락했다. 30대 지지율은 2%p 하락한 47%로 집계됐다.

 

이처럼 국정 운영에 대해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위기에 빠트렸음에도 대오 각성은 커녕 기득권 사수와 정권 탈환을 위해 주야장창 국정 발목잡기에 광분하는 국민의힘-조중동문의 망동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올바른 평가와 지지를 보내는 국민을 믿고 문 대통령은 태산처럼 장중한 강력한 국정 운영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본다.

 

한편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34%로  당 해체수준 턱걸이인 20%에 그친 국민의 힘을 압도했다.이외에열린민주당(5%), 정의당(4%), 국민의당(4%)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31%, '모름·무응답'은 2%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7%로 1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직전 조사보다 1%p 상승한 14%로 2위로 나왔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1%p 하락한 9%에 그쳤다. '없다'는 25%, '모름·무응답'은 10%로 나타났다.

 

이 지사와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3개월 이상 박빙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다, 12월 1주차(이재명 20%, 이낙연 19%) 이후로는 격차가 3%p, 9%p로 벌어진 데 이어 지난 조사에선 14%p의 큰 차이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격차(13%p)가 줄어들었다.

 

다음으로 윤석열 총장 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홍준표 의원 4%, 오세훈 전 의원 2% 순으로 나타났다. 황교안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김부겸 전 의원은 모두 1%로 미미한 수치를 나타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지사 45%, 이낙연 대표가 28%를 기록했다. 이 대표의 정치적 기반인 광주·전라 지역(27%-33%)에서는 이 대표가 앞서는 모습을 보였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이 지사가 이 대표를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60-69세에서는 이 지사와 이 대표가 동률을 이뤘고, 70세 이상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앞섰으나 그 밖의 다른 연령층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앞섰다.

 

윤 총장은 국힘당 지지층에서 32%로 가장 높았고 이 지사가 13%, 홍준표 의원 11%, 오세훈 전 의원이 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30.8%. 자세한 내용은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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