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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47% 상승세 지속 43% 부정평가 눌렀다...국힘+조중동문 국정발목 중독증 국민이 깨부순다

굳건한 지지율, 60대 제외한 전 연령대서 상승..국민들, 정부 방역 대책 신뢰감 커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2/26 [06:07]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47% 상승세 지속 43% 부정평가 눌렀다...국힘+조중동문 국정발목 중독증 국민이 깨부순다

굳건한 지지율, 60대 제외한 전 연령대서 상승..국민들, 정부 방역 대책 신뢰감 커

김환태 | 입력 : 2021/02/26 [06:07]

 

 

국힘+조중동문 정권탈환 국정 발목잡기 국민은 결코 용인하지 않아

 

미증유의 질병 국난인 코로나19 사태가 경제난까지 동반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경제적 고통속에 국민과 국가가 고난의 행군중인 위기 상황하에서 총력전이 요구되는 국난 극복 전선에 틈이 벌어지고 있다.

 

제1야당 국민의 힘과 수구적 보수 언론때문이다. 국민의 힘은 국정의 동반자인 제 1야당의 책무를 방기하고 국정 파괴적 정치공세에 전력투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마찬가지 사회적 공기로서 진실에 입각한 공정보도,권력 비판 견제라는 정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가짜 뉴스와 왜곡 조작 선전선동으로 지면을 도배질하는 조중동문 또한 마약성 발목잡기 중독에 빠진 국가적 흉기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떨칠 수 없다.

 

국민의 힘과 조중동문 보수진영의 이와같은 국정 파괴적 발목잡기 연합공세의 목적은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 승리를 바탕으로 내년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로 보수 기득권을 부활,강화하려는데 있다.

 

그러나 국힘-조중동문의 이와같은 공학적 셈법은 일장춘몽으로 끝날 가능성을 결코 벗어 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권자인 국민이 시퍼렇게 두 눈 뜨고 지켜 보면서 준엄한 민심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국가운명을 희생양으로 삼는 보수연합 진영의 패권적 일탈행위를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천하민심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서 웅변으로 드러나고 있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 47% 상승세 지속 40·50대 10%P씩 껑껑충 뛰고... 국정운영 43%>정권심판 40%로 뒤집혀

 

 

신년사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와 경제난을 동시에 극복 대한민국의 국운을 재도약시키는 2021년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국정에 임하고 있는 문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국정 지지율이 47%로 상승세로 이어지면서  '골든크로스'를 찍으며 4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지난 주 조사보다 5% 포인트나 하락한 44%를 나타냈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실시한 2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47%로 지난 주 조사보다 무려 5% 포인트가 상승했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60대(60~69세)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모두 상승했다. 특히 40대는 53%→63% 50대는 47%→57% 10%P씩 껑충 뛰었다.

 

그외 20대 지지율은 36%로 지난 조사(33%) 대비 3% 포인트 상승했고, 30대와 70대 이상의 지지율은 각각 5% 포인트 상승한 51%, 42%로 나타났다. 반면 60대 지지율은 지난 조사 35% 에서 5% 포인트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과 경기, 대전, 세종, 충청 등에서 지지율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인천과 경기는 지난 조사 41%보다 11% 포인트 지지율이 뛰었고, 대전과 세종, 충청 지지율은 지난 조사 38%보다 10% 포인트나 상승했다.

 

다만 서울은 42%에서 40%로 소폭 하락했다. 특히 강원과 제주도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때 60%보다 무려 20% 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이념별로는 진보층에서 지지율이 71%였으며 중도, 보수는 각각 43%와 23%로 나타나 모두 지난 조사(70%, 40%, 17%)보다 상승했다.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의 절반 이상인 61%가 조중동문의 줄기찬 백신 도입 문제성 도배질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정책에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처럼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 국난앞에서도 오로지 정권 탈환에 천착한 국힘+조중동문 국정발목잡기에 국민 여론이 국정 성공의 방패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문재인 대통령은 성공적 국정운영과 개혁완수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본다.

 

 추호의 망설임 없는 강력한 추진력에 바탕한 국정 리더십으로 코로나와 경제난을 극복하고 촛불혁명 대의인 총체적 개혁 완수를 밀어부쳐 수사청 설치 통한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완전 분리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이어 성역 이상의 성역으로 군림하며 화합적 국민통합과 성공적 국정운영을 가로막는 국가적 흉기 언론개혁에 총력을 경주하길  거듭 빌어마지 않는다. 

 

정당지지도..민주당 35%·국민의힘 20%·정의당 5%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28%·이낙연 11%·윤석열 7%

 

한편 정당지지도에 있어서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 상승해 35%의 지지율을 얻어 선두에 섰고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당 해체 수준 턱걸이 20%로 나타나면서  15포인트나 격차가 벌어졌다. 

 

다만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서울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0%, 국민의힘이 23%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각각 36%와 27%로 지지율 간격이 전국 결과보다 편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5%로 지난 조사와 같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의당 지지도는 4%로 지난 조사(5%)보다 1% 포인트 하락했다. 열린민주당 지지도는 2%를 기록, 지난 조사(4%)보다 2% 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보궐선거에 대한 인식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43%로,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 40%보다 3% 앞서 섰다.
 

 

한편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선두로 치고 나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로 여전히 1위를 고수했다. 이 지사는 11%로 나타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7%를 기록한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더블포인트 이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다. 응답률은 30.1%,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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