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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안 선동하는 조경태 "왜 위험한거 자꾸 맞으라고 하느냐?"

국민뉴스 | 기사입력 2021/05/15 [00:5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안 선동하는 조경태 "왜 위험한거 자꾸 맞으라고 하느냐?"

국민뉴스 | 입력 : 2021/05/15 [00:54]

"정부가 마치 화이자를 못 구하고 있으며 그게 없으니 자꾸 AZ만 맞으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몰고 가"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 연합뉴스

 

13일 주진우 라이브에서 출연한 국민의 힘당 조경태 의원이 이렇게 발언했다. "화이자 모더나보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효능이 떨어지고 위험한데 정부는 우리 국민들한테 자꾸 아스트라 맞으라 한다. 우리 국민이 2등시민이냐? 왜 더 안전한거 놔두고 위험한거 자꾸 맞으라고 하느냐" "만약 백신 종류를 고를 수있다면 나는 아스트라 말고 화이자나 모더나 맞고 싶다."

 

이후 출연한 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그의 발언에 대해 이렇게 논평했다. "물론 출시 첫 임상데이타가 화이자가 아스트라보다 더 높은 효능으로 나온건 맞지만, 그 이후 실제 접종과정의 '리얼 월드 데이타'에선 아스트라가 고령층에서는 오히려 화이자보다 더 좋은 효능을 보이는 보고가 나온 바 있다. 조경태 의원은 무식하고 게으른 것같다."

 

그리고 아스트라와 연관성을 보인 희귀 혈전증에 대해 그 정확한 발병률도 계속 통계가 업데이트되면서 지속적으로 숫자가 바뀌고 있는 와중이므로 그 데이터들을 추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고 화이자를 포함 그 어떤 백신도 아직 장기적 데이타가 하나도 없으므로 추후 어떤 문제가 리포트될 지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신현영 의원이 조경태에 대해 무식하고 게으르다고 한 말은 차라리 얌전한 표현이다. 조경태는 정부가 마치 화이자를 못 구하고 있으며 그게 없으니 자꾸 AZ만 맞으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몰고 가는데, 진짜 멍청하거나 혹은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것으로 볼수밖에 없다.

 

5월12일 기준 우리나라 전체  백신 접종 수는 아스트라 202만 8천 도스. 화이자 233만 5천 도스이다. 누계상 한국엔 화이자가 더 많이 접종 됐다! 

 

게다가 지금 화이자백신은 매주 계속 추가로 더 들어오는 중이다. 인과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으나 접종후 사망자수는 AZ 54명. 화이자는 49명이다. 

 

이러면 아스트라와 화이자는 접종후 사망자 수도 사실상 오차범위 내에 있어, 그거갖고 현재로선 뭐가 더 안전하다는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오늘 말하는걸 들어보니 국힘당 유력 대표 후보인 조경태씨 참 무식하다. 물론 그 당엔 우열을 못 가릴만큼 무식하고 멍청한데 사리사욕은 쩌는 국회의원들이 넘쳐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심지어 그들보다도 더 더 무식하고 게으른 건 우리 대한민국의 신문기자들이다. 그들은 매일같이, 지금도 누가 누가 더 무식하고 멍청하게  기사를 내는지 경쟁, 시합을 하고 있다.

 

글쓴이: 이주혁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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