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국민 다수 "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잘했다" 호평..전지역 모든·연령 "잘했다" 우세...문 대통령 당당한 국정운영으로 코로나 경제전쟁 승리한다

"잘했다 56.3% vs 못했다 31.5%".."바이든이 트럼프보다 호감" 62.1%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5/27 [06:40]

국민 다수 "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잘했다" 호평..전지역 모든·연령 "잘했다" 우세...문 대통령 당당한 국정운영으로 코로나 경제전쟁 승리한다

"잘했다 56.3% vs 못했다 31.5%".."바이든이 트럼프보다 호감" 62.1%

김환태 | 입력 : 2021/05/27 [06:40]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가진 첫 한미정상회담은 26일 문 대통령이 5당대표와 가진 오찬회동에서 거듭 밝힌바와 같이 한미간 싱가포르 선언과 판문점 선언에 바탕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확고한 공감대 마련,미사일 지침 종료,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 대한 공급망 협력 강화 등 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동맹,백신동맹으로 대표되는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같이 문 대통령이 당당한 주권국가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외교력,협상력 등 글로벌 리더십이 이루어낸 한미회담 성과에 대해 국민들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 호평을 한 것이다. 

 

이처럼 한미정상회담을 잘했다는 긍정 평가는 모든 성별과 세대, 전 지역에서 골고루 못했다는 답변보다 우세했다. 

 

 



26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현안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6.3%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했다. 잘못했다는 평가는 31.5%에 그쳤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56.4%)와 40대(67.9%)에서 전국 평균보다 긍정적인 반응이 더 높았다. 18~29세는 56.4%, 30대는 55.2%, 50대는 53.4%, 60대는 49.5%, 70대 이상은 53.5%로 회담을 ‘매우 잘함’ 혹은 ‘잘한편’으로 긍정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58.8%), 강원(61.3%), 광주·전남·전북(78.9%)에서 전국 평균보다 한미정상회담을 더 호평했다. 전통적인 국민의 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49.5%)과 부산/울산/경남(47.8%)에서도 긍정 평가가 절반에 육박했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중 84.1%가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은 52.9%가 잘했다고 평가한 반면  보수층은 국정 발목잡기 조중동 선전선동의 영향 때문인지  38.2%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자 대다수(93.6%)가 잘했다고 평가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 중 절반 정도(57.2%)는 ‘잘못했다’고 평가했다.

 

입만 열면 한미동맹 강화를 운동권 가요처럼 열창하던 보수세력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한미동맹을 안보에서 경제,백신동맹차원으로까지 확대 강화하였는데도 과반이 잘못했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한것은 국익보다는 기득권에 천착하여 잘되는 것 못보는 배아파하는 소인배 심술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미정상회담을 폄훼하고 걱정된다던 보수언론과 제1야당 국민의 힘, 유력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역시 회담 성과에 속이 쓰리기는 도긴개긴이 아닐까 여겨진다.

 

특히 국민 대다수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패권 국제 깡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 10명 중 6명이 바이든 대통령에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2.1%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호감도가 ‘비슷하다’는 응답은 21.6%,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9.8%에 그쳤다.

 

민주당 지지층 중 69.3%, 국민의힘 지지층 중 59.3%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감을 느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성향 응답자는 70.8%, 보수성향 응답자는 55.0%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매체는 "전반적으로 문재인-바이든 첫 만남에 대해 한국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뚜렷함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모두에게 나쁘지 않은 성적표"라며 "문 대통령으로서는 4.7 재보선 패배 이후 다시 정국 주도권을 회복할 계기점이 될 수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동맹의 복원'을 천명한 외교 정책이 성공적인 첫발을 뗀 셈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국민과 정도언론,국제사회가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비교불가 역대급으로 평가한만큼 문 대통령은 조중동 등 보수 언론권력과 국민의 힘이 보수정권 탈환을 겨냥,자행하는 정치공학적 국정 발목잡기 행태를 일체 무시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국정을 밀어부쳐 코로나-경제위기를 조기에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남북관계를 정성화시켜 기필코 정권 재창출을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5.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덜덜이 2021/05/27 [13:18] 수정 | 삭제
  • 더이상 어떻게 해야 잘한외교인가?????? 문정부의 외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매국노 집단들은 패션외교니 화장실변기외교등 천박한 외교가 잘된 외교라 생각하고 대한민국이 망했으면 하는 매국노집단들.... 국익보다 매국노집단들의 권력욕에 눈이 먼 악질적이고 추악한놈들이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