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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발의 됐다...'대형언론사들 유료부수 조작 사건' 대응

'대형언론사들 유료부수 조작 사건으로 신뢰성을 읽어가는 ABC 부수 공사를 대신 할거라 기대'

윤재식 | 기사입력 2021/05/30 [00:05]

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발의 됐다...'대형언론사들 유료부수 조작 사건' 대응

'대형언론사들 유료부수 조작 사건으로 신뢰성을 읽어가는 ABC 부수 공사를 대신 할거라 기대'

윤재식 | 입력 : 2021/05/30 [00:05]

[국회=윤재식 기자최근 ABC 협회 (Korea Audit Bureau of Certification)가 조선일보의 유료 부수 조작사건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붉어지는 등 ABC 부수공사가 언론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의 신뢰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와중에 이런 ABC 부수공사를 대신해 미디어바우처 제도를 기반 하여 정부광고 홍보매체 선정 및 광고비를 결정하게 할 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위한 미디어바우처법이 발의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위한 '미디어바우처법'발의를 밝혔다     © 윤재식 기자

 

이번 발의된 ‘미디어바우처법은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동료의원 21명도 그와 뜻을 같이했다김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을 통해 관련법안 발의를 밝혔으며 이 자리에는 공동 발의한 유정주장경태 의원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거대 언론의 기득권에 왜곡되고 있는 언론 생태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거대 언론사들이 ABC 부수공사까지 조작해가며 정부광고와 보조금을 독식해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승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대표발의한 미디어바우처법에 대한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제 국민들게 언론 권력을 돌려드리기 위한 출발선에 섰다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는 언론 생태계의 복원을 미디어바우처법으로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오늘 발의한 미디어바우처법은 신문인터넷신문뉴스통신정기간행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곧 방송매체를 비롯한 다른 미디어에도 확대 적용하겠다라고 공언했다.

 

▲ 미디어바우처법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과 공동발의한 장경태, 유정주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법안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윤재식 기자

 

김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여한 유정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에 대한 언론의 가짜뉴스 유포사례를 통해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장경태 의원은 ABC 부수공사 조작 문제와 클릭 경쟁에 매몰되어 가짜뉴스와 선정적인 보도가 범람하는 언론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번 김승원 의원이 발의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미디어바우처법의 주요 내용은 1)정부광고 홍보매체 선정 기준으로 국민참여를 통한 언론 영향력 평가제도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미디어바우처 최종 산정액 비중에 따라 정부광고비를 결정하게 함. 2) 미디어바우처 수급실적이 현저히 저조한 매체는 정부광고 홍보매체에 선정될 수 없게 함 3)ABC부수공사의 근거가 되는 조항을 삭제함이다.

 

한편이번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김남국김용민도종환민형배박영순송영길송재호신정훈양정숙유정주윤미향윤준병이규민이수진(동작), 이용선장경태진성준한병도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의겸최강욱 의원 등 총 21명이 공동발의로 참여해 언론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첫 발걸음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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