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버스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윤석열 지시로 부인·장모 전담 정보수집”...수정관실을 윤석열 사설 정보팀처럼 운영한 건가? 국민 대경실색!!
지난해 4월을 전후해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사건, 장모 최모씨 사건, ‘검언유착 의혹’ 사건 보도경위를 전담해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법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이 당시 대검 고위간부에게서 나왔다고 뉴스버스가 보도했다.
이정현 당시 대검공공수사부장 尹징계위 증언 “(검언유착 수사 대응) 법리 수사정보정책관실이 만든 것으로 생각”
뉴스버스가 확보한 지난해 12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의결서에 따르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출석한 이정현 당시 대검 공공수사부장(검사장)은 "수정관실(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총장님 지시에 따라서 (지난해 6월 16일 대검 레드팀 보고서가 나오기) 한 달 전부터 총장님 사모님, 장모님 사건과 채널A 사건을 전담하여 정보수집을 하였다고 들었는데, 관련 법리도 그곳에서 만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손 검사가 지난해 4월 3일 김 의원에게 전달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으로 전해진 고발장에는 뉴스파타의 김건희씨 주가조작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김건희는 주가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적혀있다. 이는 고발장 작성자가 사전에 김건희씨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조사 또는 확인했다는 뜻이다.
뉴스버스가 보도한 이러힌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헌법적 국민의 검찰을 검찰 총수의 사사로운 이해,사익을 위한 수단,도구,방패로 전락시키고도 대권을 노리는 대명천지 황당 정치 행보에 대해 대경실색 국민적 분노가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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