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여왕 국민가수 송가인이 추석 연휴 전국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본방사수에 나선 6만 찐팬 어게인 군단과 전국 대중들이 전국 안방을 가득 메운 가운데 트로트 여왕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영화가 방영되자 전국 산하는 감동 열기로 뒤덮였다..

JTBC는 추석날인  21일 저녁 7시 40분 황금 시간대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를 담아낸 콘서트 무비 ‘송가인 더 드라마’를 전격 편성 방영하였다.

 이태슬, 김성윤 감독의 '송가인 더 드라마'는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과 공연 실황, 더불어 그날의 감동을 인터뷰로 직접 전하는 콘서트 무비로 2021년 설 연휴 2월 11일 개봉된바 있다.

극장 상영 당시 평점 9.20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평가속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절찬리에 상영되어 코로나로 위기에 처했던 극장가를 기사회생 시킬만큼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국민적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송가인은 “최고의 날이었어요”라고 단독 콘서트를 추억하는가 하면 “계속 꿈꾸고 있는 꿈속에서 막 벌어지고 있는 상황 같았어요”라며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기도 했다.

이어 12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 등을 접목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대표곡인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등 전 세대가 사랑한 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명절 선물 같은 흥과 감동 그리고 희망까지 전했다.

앞서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4200명이 함께 공연을 즐겼고, 지상파 방송국 MBC에서 녹화 중계한 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면서 송가인을 단숨에 시청율 여왕으로 등극시킨바 있다.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의 주역으로 전설적 국민가수로 우뚝 선  송가인은 전국 순회에 이어 미주 순회 콘서트 무대는 물론 지상파,종편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예능 천하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장르초월 비교불가 전천후 노래실력은 물론 경로효친 인간미,이웃사랑 선한 영향력,특유의 팔색조 리액션과 입담으로 만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는 송가인은 행복의 아이콘으로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JTBC‘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으로 시청자를 찾을 계힉이어서 팬과 대중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