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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화가, ‘빛고을의 샛강’ 개인전 열어

고경하 | 기사입력 2021/12/06 [06:01]

배명식 화가, ‘빛고을의 샛강’ 개인전 열어

고경하 | 입력 : 2021/12/06 [06:01]

  

 

 배명식 화가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화가이자 시인인 배명식 목사(상주모동제일교회)의 개인전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영동 황간역에서 열리고 있다. 

 

그림의 주제는 "빛고을의 샛강" 으로 떠나온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풍경을 담았다. 그림의 제목을 보면 "드들강" "극락강" "황룡강" 등 빛고을 광주의 샛강을 주재로 그려나갔다. 샛강이 살아야 바다가 산다는 명제아래 고향의 풍경을 화가의 따뜻한 마음으로 그려나갔다. 

 

▲ 극락강에서 배명식 화가 작품



배명식 화가는 말하기를 "샛강의 아름다움은 생활속에서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는 의미이다. 작은 일이나 사소한 순간들에서 삶의 의미와 존재의 행복감이 있다. 사람은 순간순간 현재에서 행복해야 한다. 나는 오래전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를 계속했는데 어느 날 고향풍경을 보면서 그림으로 담아 가고픈 마음을 달래여 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 드들강에서 배명식 화가 작품



배명식 화가는 한일미술대전, 한국국민미술대전, 한국문화예술대상전등에 수상했고 세종갤러리<93>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국내에서 25회 미국에서 3회 개인전을 가졌다. 

 

한편 현대문학추천(93), 문학과의식신인상(93), 문학세계소설당선(94)하였고 서울시인상, 허균문학상, 한국크리스챤시인상, 미국에피포도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서울정도 600인상, 국제환경예술상, 문학21문학상등을 수상했다. 

 

▲ 황룡강에서 배명식 화가 작품

 

현재는 경북 상주모동제일교회 목사로 재직하면서 도서출판문단 발행인 황악문학회회장, 한국크리스챤시인협회회장으로 활동하고 한국작가회의, 문인협회회원이다. 

 

2022년 1월에는 상주시 4B갤러리에서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동물농장..염소이야기"를 주제로 그린 그림으로 개인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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