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환태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만인의 연인 팔색조 트롯 퀸 송가인이 2022년 임인년 새해들어 첫 ‘가요무대’ 신년특집에 전격 출연한다.

트롯퀸 국민가수 송가인이 오늘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년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송가인의 신년특집 가요무대 출연소식에 6만 찐팬 어게인 군단과 전국 남녀노소 대중들은 안방사수 다짐속에 송가인이 보여줄 고품격 무대를 그리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송가인은 ‘새 희망 새 출발’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주현미 원곡의 ‘또 만났네요’로 그녀만의 발랄한 매력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송가인은 풍성한 표정 연기와 카리스마에 격조와 품위를 탑재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무대에 선다. 이와 함께 사진 속 송가인은 트레이드마크 핑크 컬러의 투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앞서 송가인은 1월 '망향가'가 담긴 신곡 발매를 예고해 뜨거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송가인의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찐팬 어게인 군단과 전국 대중들이 이심전심 한마음으로 안방사수 다짐속에  송가인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밤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