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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홍익인간의 보편적 가치로 다민족 인류중심국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고대부터 북방계와 남방계가 융합되어 공존해 온 다민족 국가였다

윤복현 | 기사입력 2022/05/07 [00:03]

한국은 홍익인간의 보편적 가치로 다민족 인류중심국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고대부터 북방계와 남방계가 융합되어 공존해 온 다민족 국가였다

윤복현 | 입력 : 2022/05/07 [00:03]

 

 

 

자유.시장.민주.공정.공존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와 개방성이 전제된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문화의 0

 

▲ 자연이 만든 태극문양 ©윤복현

 

자유.시장.민주.공정.공존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와 개방성이 전제된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문화의 융합과 조화는 아름다운 미모와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고대부터 한민족의 태극과 무극의 정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금의 망국적 패거리 정치로 전락해버린 정치도 이러한 한민족의 개방성과 융합성의 태극정신이 없다면 망국정치에 불과하다. 지역과 국민을 가르는 분열과 부패를 낳은 패거리 정치를 청산하기위해서는 정당제를 하루 속히 폐지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최고 상위법인 헌법이 있고, 법률과 절차적인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고, 국회에는 입법활동을 위한 각 분야별 입법위원회가 존재하기때문에 매일 소모적인 패거리 싸움으로 국민에게 노이로제를 유발시키는 정당제를 폐지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정치는 매월 100만원 이상 국민배당제로 국민의 기본생계를 보장하고 저출산을 막고, 혼인하는 국민에게는 국가가 무이자 장기간 주택자금을 지원하여 주택문제를 해소해 주고 자녀 1인당 출산시 5천만원 이상의 출산수당을 주어서 저출산을 막는 정치가 필요할 뿐이다. 그것이 한민족이 추구해 온 홍익인간의 정치이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우리 한민족이 추구해 온 가치가 '경천(신을 경외한다)+애인(사람을 존중하고 이롭게 한다)'이라는 우주의식이기때문에 그러한 우주의식으로써의 세계주의를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 한국은 영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 고대 중국의 최고 지리서[산해경]"북해(발해안) 안쪽(만주)과 동해 안쪽(중국 동해안 지역)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다. 하늘이 사랑하는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면서 서로 아끼며 산다.    ©윤복현

 
한민족 정통사서[환단고기/단군세기]기록에는 당시 인구조사결과 고조선은 5개 인종으로 구성된 1억의 다민족 국가였다. 그리고 고조선은 진한의 대단제가 군사권과 인사권을 가지고 마한(한반도-열도).불한(중국지역).신한(만주-몽골)이라는 3개 지역으로 구성된 다민족 연방국가였다.

 

그러한 다민족 국가였던 단제한국은 고대 중국의 사료기록와 공자의 7대 후손의 공빈의 진술내용만 보아도 가장 강력한 군대을 보유하고 경제가 부유하고 문화가 높은 세계중심국이였다.고대 중국사료에는 그러한 고대 한국을 '군자와 무궁화의 중앙국'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한 다민족 국가의 전통은 고구려와 신라와 고려로 이어졌다. 그리고 고구려 나라로 유라시아 대제국을 건설했던 몽골로 이어졌다.

 

그러나 중국 성리학에 지배당한 조선은 소중화라는 자만심과 폐쇄성으로 인하여 고대 우리와 동일한 고조선 민족이였던 만주의 여진족이나 왜를 품지 못하고 오랑캐로 매도하여 결국 강국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만주의 청나라와 일본의 침략으로 항복하고 국권을 침탈당했다.​

 

개방성으로 여러 민족과 여러 인종을 융합하는 다민족 국가로 나가지 못하고 배타성과 폐쇄성으로 나간다면 절대로 지금의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대한민국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나라가 부유하고 세계중심국이 되려면 로마와 몽골처럼 개방성과 융합성을 가지고 세계 여러 인종과 민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홍익인간이념은 자기민족 우월성이라는 로마와 몽골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인류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우주의식이기때문에 대한민국이 다민족 국가로 나가면 유일무일한 인류중심국가로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부터 한반도는 결코 고립되거나 폐쇄된 지역이 아니다. 고대부터 북방계와 남방계가 수없이 융합하여 공존한 땅이였다. 출토된 고인돌의 유골만 유럽인종도 묻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절대로 단일민족이 아닌 것이며, 황인종이 다수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였다. 그러므로 어디서나 텃세.갑질의식를 버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인간이라는 세계주의를 국가적 가치로 삼고, 존중과 공존의식으로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융합하여 공존해야만 한다.

 

나라가 오래 유지되고 통일한국이라는 한민족의 미래도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 국민 누구나 국민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조선왕조와 같은 북한식 군사독재왕조는 거부한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용어도 러시아와 중공의 군사력을 빌어서 한민족을 침략했던 김일성세력을 절대 의미하지 않는다. 김일성세력은 김일성과 주체사상을 내세웠던 전대협세력을 의미할 뿐이다.
우리 민족끼리라고 할 때는 경천애인이라는 우주의식으로 한민족을 인류중심국으로 만들었던 단제왕검의 한민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우리 한민족이 추구해 온 가치가 '경천(신을 경외한다)+애인(사람을 존중하고 이롭게 한다)'이라는 우주의식이기때문에 그러한 우주의식으로써의 세계주의를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 한국은 영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화는 아름다운 미모와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고대부터 추구해 온 한민족의 태극과 무극의 정신(대립과 갈등이 없는 융합과 공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한민족이 추구해 온 가치가 '경천(신을 경외한다)+애인(사람을 존중하고 이롭게 한다)'이라는 우주의식이기때문에 그러한 우중의식으로써의 세계주의를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 한국은 영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인구조사결과 1억으로 구성된 단제한국시대만해도 다민족 연방국가였다. 그러한 다민족 국가였던 단제한국은 고대 중국의 사료기록만 보아도 가장 강력한 군대와 경제가 부유한 세계중심국이였다.고대 중국사료에는 고대 우리 한국을 '군자와 무궁화의 중앙국'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한 다민족 국가의 전통은 고구려와 고려로 이어졌다. 그러나 중국 성리학에 지배당한 조선은 소중화라는 자만심과 폐쇄성으로 인하여 고대 우리와 동일한 고조선 민족이였던 만주의 여진족이나 왜를 품지 못하고 오랑캐로 매도하여 결국 강국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만주의 청나라와 일본의 침략으로 항복하고 국권을 침탈당했다.​

 

개방성으로 여러 민족과 여러 인종을 융합하는 다민족 국가로 나가지 못하고 배타성과 폐쇄성으로 나간다면 절대로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대한민국이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나라가 부유하고 세계중심국이 되려면 로마와 몽골처럼 개방성과 융합성을 가지고 세계 여러 인종과 민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홍익인간이념은 자기민족 우월성이라는 로마와 몽골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인류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우주의식이기때문에 대한민국이 다민족 국가로 나가면 유일무일한 인류중심국가로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부터 한반도는 결코 고립되거나 폐쇄된 지역이 아니다. 고대부터 북방계와 남방계가 수없이 융합하여 공존한 땅이였다. 출토된 고인돌의 유골만 유럽인종도 묻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절대로 단일민족이 아닌 것이며, 황인종이 다수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였다. 그러므로 어디서나 텃세.갑질의식를 버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인간이라는 세계주의를 국가적 가치로 삼고, 존중과 공존의식으로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융합하여 공존해야만 한다.

 

우리 한민족이 추구해 온 가치가 '경천애인'이라는 우주의식이기때문에 그러한 우중의식으로써의 세계주의를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 한국은 영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신대 신학과 졸업
부천YMCA 중.고등부 교사
육군 3사단 백골부대 병장 전역
한신대 신학대학원 졸업(석사논문:한민족의 하느님신앙과 종교다원적 상황의 선교적 과제)
역사.종교연구가/심리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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