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없이 추락하는 자진 레임덕 윤석열 대통령
추락하는데는 날개가 없고 거꾸로 내리박히는 곤두박질앞엔 낭떠러지만 있다는 말이 있다. 통탄스럽게도 국정의 총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말이다.
윤 대통령 용산옥좌,검찰공화국 강행,인사경제실패 자진 레임덕 국정 일관 지지율 곤두박질 정권퇴진 상황국정수행 지지율 부정평가 60.8%,긍정평가 34.5%날개없이 추락하는 자진 레임덕 윤석열 대통령 추락하는데는 날개가 없고 거꾸로 내리박히는 곤두박질앞엔 낭떠러지만 있다는 말이 있다. 통탄스럽게도 국정의 총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민족의 운명을 두 어깨에 짊어진 국가 최고 지도자다. 지금 우리나라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경제형 국가경제가 경제재도약은 커녕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민생경제도 코로나 사태 지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공급망 혼란이 겹치면서 고공 행진하는 물가에 치명타를 입고 있다. 감소하던 코로나는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사안보경제적 대외관계도 심상치 않다.평화공존을 통한 공생공영의 길을 가야할 남북관계와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야할 대중관계가 흔들리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같은 총체적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민족의 융성번영을 이끌어야 할 책임이 국가 최고 지도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는건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윤 대통령에게는 국난을 극복할 지도력이 보이지 않는다. 국정을 통할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통합과 융합을 바탕으로 국민적 신뢰와 신망을 원군삼아 돌파해 나가야 한다.
조중동 불법적 총력 선거지원, 자신과 부인,장모가 관련된 본부장 흠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국민통합으로 극복해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안보는 뒷전 강탈식 국방부 대통령 옥좌 이전,검찰공화국 건설, 저열하고 뻔뻔한 도박공무원 월북, 16명 살인마 귀순 어부 귀환 사건 정치보복 전력투구하고 있으니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절망감이 강산을 뒤덮을 지경이다.
이처럼 국민적 신뢰와 신망이 잃을 짓만 골라 하고 있으니 불과 취임 두달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60%를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일제히 30%대로 대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검찰공화국 행동대장 한동훈 법무장관 해임과 함께 검찰공화국 중단 대국민선언,치졸한 권력강화용 정치보복 수사극 철회,국민통합 경제회복 남북평화 총력 국정 수행을 행동으로 결단하지 않는한 낙제점을 지나 머지않아 정권 자진 퇴진을 결단해야할 수준인 20%이하까지 내달릴 추세다.
긍정 34.5%-부정 60.8%…3주 연속 ‘부정’ 앞서...조기 퇴진 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티비에스>(TBS)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4.5%, 부정 평가는 60.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전과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8.3%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8.9%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부정’ 평가 가운데서도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8.6%에 달했다.
나토에 지인 동행 ‘부적절’ 66.5%-문제없다 26.2%
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토 정상회의에 민간인을 동행한 것에 대해 10명 중 7명(66.5%) 꼴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문제가 없다’는 응답은 26.2%에 그쳤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50대, 60세 이상, 대구·경북, 블루칼라, 보수성향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과도하다’라는 응답은 만18세~29세에서, ‘미흡하다’라는 응답은 4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비교적 많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과도하다’라는 응답이 39.9%,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39.2%로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윤 대통령이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등과 관련해 “도덕성 면에선 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과 비교될 수가 없다”고 한 것과 달리, ‘인사 실패’라는 답변(60.3%)이 ‘이전 정부 등과 비교했을 때 인사 실패로 볼 수 없다’(27.8%)는 답변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준석 징계 ‘적절’ 33.2%-‘과도’ 31% 오차범위 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에 대해선 ‘적절하다’(33.2%)는 의견과 ‘과도하다’(31%)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50대, 60살 이상, 대구·경북, 블루칼라, 보수성향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과도하다’라는 응답은 만 18~29살에서, ‘미흡하다’라는 응답은 4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비교적 많았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3%다.
리얼미터 조사서도 ‘잘한다’ 37%-‘못한다’ 57%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대로 곤두박질쳤다. 리얼미터가 4~8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2525명에게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한다’는 응답은 37%, ‘못한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났다. 한 주 전보다 긍정 평가는 7.4%포인트 낮아지고, 부정 평가는 6.8%포인트 높아지며,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5.8%포인트에서 무려 20%포인트로 벌어졌다.
긍정 평가가 낮아진 곳은 서울(11.3%포인트↓), 대전·세종·충청(10.6%포인트↓), 대구·경북(9.6%포인트↓), 부산·울산·경남(6.9%포인트↓), 인천·경기(5.4%포인트↓) 등이었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은 권역은 강원(긍정 49.3%, 부정 41.9%), 대구·경북(긍정 47.7%, 부정 44.4%) 두 곳이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국민들은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것이 확연히 드러난 것이다.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역전 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한 주 전보다 1.5%포인트 올라 41.8%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2.6%포인트 감소한 40.9%였다.
또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토 정상회의에 민간인을 동행한 것에 대해 10명 중 7명(66.5%) 꼴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문제가 없다’는 응답은 26.2%에 그쳤다. 윤 대통령이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등과 관련해 “도덕성 면에선 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과 비교될 수가 없다”고 한 것과 달리, ‘인사 실패’라는 답변(60.3%)이 ‘이전 정부 등과 비교했을 때 인사 실패로 볼 수 없다’(27.8%)는 답변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에 대해선 ‘적절하다’(33.2%)는 의견과 ‘과도하다’(31%)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50대, 60살 이상, 대구·경북, 블루칼라, 보수성향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과도하다’라는 응답은 만 18~29살에서, ‘미흡하다’라는 응답은 4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비교적 많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3.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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