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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하나되기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손길 펼쳐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1/28 [00:02]

나누며하나되기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손길 펼쳐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2/11/28 [00:02]

  

▲ 경기남부보훈지청 전달식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천태종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11월 26일 ~ 11월 27일까지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북한이탈주민, 고려인, 국가유공자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고려인 전달식


그동안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나누며하나되기는 관문사· 명락사 후원물품인 김장김치 (5kg,480박스) 쌀(2,000kg) 와 나누며하나되기에서 준비한 고구마 (200kg),코로나19 예방물품인 KF94 마스크 (20,000개), 손 소독제 (3,000개)와 살균 소독수 (1,000개), 달력등 자비의 손길을 펼쳤다. 

 

▲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


11월 26일 관문사에서 진행된 따뜻한 세상만들기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에 △ 국가유공자 △ 고려인 △ 몽골 · 베트남· 스리랑카 · 방글라데시 · 태국·네팔 ·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이 참가하여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진행했다.

 

▲ 동남아 이주노동자 전달식


행사에 동참한 몽골 마잉바야르씨는 “한류음식인 김치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신기하다.”면서 “ 나눠 준 김치는 집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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