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문해청 기자] 대구시 남구 대명 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태옥)는 1일 대명 6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조재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구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지 주민자치위원장은 “대명 6동은 지난 5년간 남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남구를 만들었다. 앞산 빨래터와 하늘 다리, 도시형 캠핑장을 조성해 인근 상권까지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조재구 구청장의 대명6동 연대방문을 환영 한다” 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 슬로건으로 2년 전에 대한민국 브랜드 상을 받았다. 남구를 2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지방도시를 열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신경 쓰겠다”며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우수발전 사업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반려동물 지원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빨래터 해넘이 공간에는 낮에도 배드민턴을 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경하 통장은“앞산이 있고 공기가 좋은 남구에서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 남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구청장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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