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네오트랜스(주)] 호국보훈의 달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호국보훈정신이 신분당선 열차 안으로’ 호국보훈열차 개통‘호국보훈정신이 신분당선 열차 안으로’ 호국보훈열차 개통
[국민뉴스=김광운 기자]서울 신사역에서 성남시를 지나 광교역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열차가 독립호국정신을 담은 <호국보훈열차>로 단장되어 운행된다.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신분당선 1개 열차(6량) 전체를 활용한 보훈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열차는 독립·호국테마로 구성, 호국보훈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열차 내부 전체에 전시하여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수 있게 하였다.
▸ 독립테마는 2022년부터 23.4월까지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홍보관으로 구성해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만나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 호국테마는 6·25전쟁 카드뉴스, 2021~2022년 보훈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 등을 게시하여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염정림 지청장은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보훈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호국보훈열차를 달릴 수 있게 힘써주신 네오트랜스(주) 이관형 대표이사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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