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대한민국 국운의 핵심동력인 과학기술을 선도할 첨단 과학기술 연구와 산업 실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웅비할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과학계와 산업계는 물론 각계각층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융합적 과학기술산업인문 인재 양성의 상아탑으로 용틀임할 것으로 확신하는 것은 다름 아니다.
제 13대 총장으로 취임한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김동환 박사의 교육 국가백년지대계에 대한 확고부동한 철학과 신념 탁월한 경영 리더십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26일 임기를 시작한 김동환 총장은 깅릉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사),서울대 대학원(석사)을 거쳐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총장은 상아탑에 몸 담은후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과 서울 테크노파크본부장,공학교육혁신 서울과기대거점센터장,대학 교수평의회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헌신과 열정을 다 바쳐 직무를 수행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8웡22일에는 2024년도 대한 기계학회 제 6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같은 교육자적 충정과 능력, 통찰적 선제적 결단력 강력한 추진력에 바탕한 리더십이 대학내 구성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은끝에 지난해 7월13일 진행된 제 13대 총장 후보자 추천선거 결선투표 과반수 득표 1순위로 선정됐다.
이어 국무회의에서 총장임명안이 심의·의결을 거쳐 재가되어 13대 총장으로 직무 수행에 들어갔다.
1월 현재 총 964명의 교직원과 10개 대학 35개 학과 6개학부 15,000여명에 달하는 학부,대학원생이 포진한 국립종합대학 서울과기대 총사령탑에 오른 김동환 총장의 포부와 야망이 주목을 받는건 당연하다.
김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국가종합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생 발전해 갈것"이라며 "학문간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장려하고 교수와 학생,직원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장은 취임일성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학문적 지식은 물론 능력,전문성,교육열정이 뛰어난 훌륭한 교수를 주요 보직교수로 임명,역대 최강으로 평가되는 김동환 총장 체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김동환 총장 체제 4년동안 서울과기대는 기호지세로 일취월장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실,정의,협동의 교훈아래 융합적 상상력을 추구하는 창의교육,윤리적 판단을 고취하는 인문교육,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실천적 전공교육 3대 교육목표를 충족하는 최고의 최첨단 과학기술연구 인재와 산업현장에서 앞다투어 모셔가는 산업현장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조국과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는 세계속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용틀임 웅비할 것으로 확신한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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