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KBS 신년 대담 '명품백 몰카공작' 강변 국민분노,정권나팔수 언론 '김건희 명품수수 몰카 공작' 19% 불과 '윤석열 김건희 사과' 요구 70% 넘었다사과는 없고 강변과 자화자찬 일관 신년대담 국민 분노윤 대통령 자화자찬 ,명백품 몰카공작 피해자 강변 신년대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신년 기자회견 대신 정권 나팔수로 변신한 충견 박민-앵견 받장범 투톱체제와 준비된 각본과 윤색으로 연출한 사전 녹화 KBS 신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100분 방송에서 특유의 구태의연한 자화자찬,불통 강변,자기합리화로 일관 국민을 아연실색케 하였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이 국민을 대신하여 나라살림을 맡겨 준 국가의 상머슴 국민의 마당쇠다. 따라서 대통령은 주인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국민안전,국가안보,경제발전, 사회,문화 등 나랏일 전반을 효율적,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상머슴 노릇을 국민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는게 본분이며 사명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국정지지율 30%가 말해주듯 분명한 총체적 국정 실패를 부인하고 자화자찬,강변하는 모습의 하극상은 주인인 국민을 졸로 보는 반역이나 다름없다.
국민들은 선무당식 국정실패에 대한 진솔한 반성과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명품백 수수 둥 각종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바랬지만 윤 대통령은 끝내 반성,사과 한마디 없었다.
오히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백 수수에 대해 정치공작’에 당한 피해자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당당한 모습은 민심을 뒷집 개짖는 소리쯤으로 여기는 오만함으로 보여지면서 시청하던 국민들을 격앙케 만들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면서도 “시계에 몰카까지 달고 와서 이런 걸 했다. (사건 발생 후) 1년이 지나서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걸 터트리는 것 자체가 정치공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공작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 안 하게 더 분명하게 선을 그어서 처신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김 여사 부친과 인연을 내세우는 등 치밀하게 기획, 의도적으로 접근 불법 촬영한 공작에 당한 것이 아쉽다는 말외에 명백하게 “죄송하다” “잘못했다” 는 사과 발언은 전혀 하지 않았다.
명품수수,주가조작,고속도로 노선변경,인사개입과 같은 권력형 국정농단 가족 비리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 조치로 논의된 김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 “이런 일(명품백 수수)을 예방하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와함께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을 전담 조사할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도 “국회에서 선정해서 보내면 대통령실은 받는 것”이라는 말로 국회에 떠 넘길뿐 자신이 적극 나서서 임명을 추진할 뜻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국민적 분노를 촉발시킨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대해 각종 여론조사 모두 일관되게 국민 60% 이상이 김 여사의 직접사과 및 대통령의 진솔한 해명,사과 재발방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친정권 나팔수 문화일보 여론조사 명품백 김건희 사과 대통령 해명 71% 최고점 찍어
가장 최근 조선일보 못지않게 친정권 언론으로 권력창녀 정권나팔수 5인방 조중동문세의 일원인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는 오히려 명품백 수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건희 명품백 스캔들'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과 김건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무려 71%에 달했다. 반면 몰카 공작이므로 해명이나 사과할 필요 없다'는 응답률은 불과 19%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문화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4~5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명품 백 수수와 관련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라는 질문에 '김건희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40%로 나타났다. '대통령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31%였다.
71%의 응답자가 김건희의 사과와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을 원하고 있는 셈이다. '몰카 공작이므로 해명이나 사과할 필요 없다'는 응답률은 19%, '모름·무응답'은 10%였다.
국민의힘 지지층도 24%는 ‘대통령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27%는 ‘김건희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도 긍정평가는 34%, 부정평가는 60%였다.(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2.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 과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때를 예로 들며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고 평가절하하는 가당찮은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대담 직후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진실한 사과를 요구했던 국민의 기대를 배신했다”며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 국민께 사과하지 않는 대통령의 독선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지 암담하다”고 강력 비판했다.
한편 윤 대통령는 이날 대담에서 최근 명품백 수수와 관련 한동훈 위원장의 국민 눈높이 발언으로 갈등을 빚은 당·정 관계에 대해 한위원장에게 “선거 지휘라든지 공천이라든지 이런 데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경율 공천 숙청,진양혜 전 아나운서 영입에 대해 김건희라인 낙하산이란 논란이 이는 등 윤 대통령과 김여사의 부부 일심동체 선거 개입 통한 당 장악 시도와 당내 반발 기류가 충돌하는데서 보듯 이미 레임덕에 빠지는 상황하에서 머지 않아 나라잡는 선무당 대통령에 더해 정치적 제무덤 파는 식물 대통령으로 국가적 애물단지가 될까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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