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을 99일 앞둔 지난 1월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우측 목 부위를 칼에 찔리는 흉기 테러를 당했다.
민주 문명시대 백주 대낮에 제 1야당 대표에 대한 칼부림 테러는 용납할 수 없는 야만적 범죄다.테러범은 영등포구청에서 명예 퇴직한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퇴직후 충남 서산에서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는 67세 남성 김아무개다.
범인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미리 준비하여 소지하고 있던 8장 분량의 변명문을 제출했다. 사건 경위를 담은 변명문에서 테러범은 이 대표 집권 차단 역사적 사명에 의한 단독범임을 밝혔다.
그러나 경찰이 주변인 탐문과 중개사무소와 거주지 압수 수색과정에서 변명문을 언론사에서 주기로 약속한 협력자가 드러는 등 단독범행은 아닐 것이란 정황이 드러났다.
또 범인은 흉기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조하였으며 흉기 사용 숙달 훈련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발적 범행이 아닌 살해할 의도를 가지고 사전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범행이었다.
테러가 발생하자 극우 유튜브를 중심으로 총선전략에 의한 민주당의 자작극이라며 배후를 밝혀야 한다는 쌩억지 연합나팔을 불어대 대중을 실소케 하였다. 테러범 다름없는 악의적인 패악질이 아닐 수 없다.
언론의 취재보도와 경찰의 수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테러범은2015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의힘 당원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광화문에서 열린 반민주,친일숭미 극우 정치 장돌뱅이 집회에도 자주 참석한 태극기 부대원이었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테러범은 정치 관련 인터넷뉴스,시사프로그램,정치 관련 극우 유튜브를 자주 시청한 광신 아스팔트 운동원이었다.
이처럼 국민의힘 당원,태극기부대 집회 참석,보수 유튜브 시청등의 극우 일변도 행적을 보면 테러범이 주장한 역사적 사명은 반민주,반평화,반민족적 역사관의 산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극우 보수집단은 테러범이 지난해 3월 사실 여부가 분명치 않은 민주당 입당을 근거로 줄기차게 자작,조작으로 몰아가는 인면수심의 패악질에 광분하였다.
이러한 극우 카르텔 진영의 어불성설 황당무계한 적반하장 구제불능 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폭거는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테러범은 테러 공격 6개월전부터 이 대표 동정을 추적하면서 결정적 기회를 노렸다고 한다.6개월 전 이라면 지난해 7월경부터다.민주당에 입당했다는 4개월후 무렵부터 행동에 나선 것이다.
테러범은 이 대표에게 접근하기 용이한 당원 신분을 갖기 위해 위장 입당하였다. 입당후 4개월 동안 흉기 구입,왕관준비,변명문 작성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반사회적 증오적 역사적 사명 테러를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경찰은 테러범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 단독범행이라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테러배후는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직접 지시,사주,교사한 세력 최소한 미필적 고의에 의한 배후 교사범은 있다고 보여진다.
그게 누구이겠는가.테러범에게 그릇된 반민족적 극우 역사적 사명의식을 세뇌,부추킨 범 극우 수구 보수연합 카르텔이다. 여기에 이념가치중독 윤석열정권이 포함되는건 당연하다. 특히 사회적 공기로 포장한 국가적 흉기 권력창녀 황색 기레기 저널리즘 조중동문세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극우 정치 길거리 떳다방 태극기 부대,왜곡 조작 전문 극우 나팔수 유튜브가 포함된 극수구 보수연합 카르텔이 테러범의 배후다.
기소되어 사법적 절차가 진행중인 테러범은 이와같은 국가적 흉기 극수구 연합 카르텔이 배태한 반사회적 범죄자란 점에서 테러범과 배후 보수연합 카르텔이 사법적,국민적 엄중한 심판을 받는건 천하민심의 지상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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