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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독재 종식 신당 창당 겁먹은 아바타 한동훈의 마구잽이 오발탄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2/24 [00:03]

조국 검찰독재 종식 신당 창당 겁먹은 아바타 한동훈의 마구잽이 오발탄

김환태 | 입력 : 2024/02/24 [00:03]

 

 

윤석열 아바타 검찰독재정권 핵심 실세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앞장서서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 종결자 역할에 온 몸을 던지겠다며 신당 창당을 선언하자 패닉상태에 빠진것 같다.

 

조국 전 장관이 신당을 창당 4.10총선에서 당선자를 내 원내정당으로 정치권에 공격진지를 구축한다면 즉각 검찰독재정권 타도에 돌입하게 되고 주적 목표는 윤석열,한동훈이 된다는 점에서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이 역력하다.

 

창황망조 넋이 나간 상태에서도 한동훈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판단한듯 조 전 장관을 향해 공세에 나섰다.세치혀를 동원한 융단폭격이었다.

 

한 위원장은 19일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저는 운동권 내에서도 그분(조국 전 장관)을 과연 운동권이라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그분이 운동권이 맞긴 한가. 전두환 정권 당시 만들어진 대표적인 특혜인 석사장교 제도를 이용했던 분"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민주화운동은 시민 모두의 공이고 대단한 업적"이라며 "그 대단한 업적을 조국 같은 사람이 운동권 특권 세력으로서 가로채는 것을 국민이 용납하지 말아야 하고, 이번 총선에서 시대정신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이 민주화 운동경력과 석사장교 제도를 통한 병역 의무 이행을 물고 늘어지자 조 전 장관은 즉각 강도높은 반격에 나섰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운동권 정당’ 운운을 반박했더니, 한 위원장이 ‘조국은 전두환 시절 석사장교로 군대를 갔다, 운동권 맞기는 한가?’라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 전 장관은 “첫째 석사장교는 전두환-노태우 정권 하 운영된 군복무 제도로 많은 석사 학위 소지자들이 이 제도를 통해 군복무를 마쳤다(필기시험으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조 전 장관은 “석사장교는 전두환-노태우 정권하 운영된 군 복무 제도이며 복무 기간이 6개월로 짧아 현역 복무를 한 동시대 남성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지만, 한동훈 위원장 말처럼 석사장교 군필했다고 ‘운동’과 무관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 제도 자체를 비난하려면, 이 제도를 만든 국힘 전신 정당의 지도자인 전-노 일당에게 따져라. 다급한지 마구 던진다”고 일격을 가했다.

 

또 조 전 장관은 또 민주화운동 경력을 문제 삼은데 대해 “둘째, 청년 시절 내가 무슨 ‘운동’을 했는지는 이하 자료로 대신한다”며 “하나는 서울법대 교지 편집장 시절 쓴 글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판결(7조 위반으로 집행유예 확정됨)을 받고 나온 후 기사”라면서 해당 글과 기사 관련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 등은 잘 읽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전 장관은 “나는 당시 활동을 뽐내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며 “의의와 한계가 있었던 활동이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열심히 했던 친구들에게 존경심과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적었다.

 

한동훈의 오발탄은 조 전 장관의 반격에 케이오패 당하면서 제 무덤을 판꼴이 되었다. 한 위원장은 아바타 주홍글씨가 말해주듯 윤석열과 동급의 권력중독 출세욕의 화신으로 부족함이 없다.

 

한동훈 위원장은 차기 권력을 노리고 하나회 중심 정치군인 신군부 일당이 국가안보 중추 국민의 군대를 정권탈취의 도구화한 전두환을 벤치마킹해 헌법적 국민의 검찰을 정권 홍위병으로 삼아 반헌정적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과 국정농단 공동정범으로 국민적,사법적,역사적 책임을 피해갈 수 없다.

 

한 위원장이 병역의무와 민주화 운동을 따질 대상은 당시 법적 제도적 절차에 따라 병역의무를 마치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조국 전 장관이 아니다. 나이롱 부동시 병역면제,민주화 기여 노력 전무 반민족 친일 이념가치 권력중독 윤석열이다. 

 

한동훈이 사는길은 국민앞에 석고대죄 결자해지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 길은 조국 전 장관의 검찰독재정권 종식 대의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그러나 기대난망이다. 한마디로 구제불능이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지능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의심되는 나이롱 부동시(신검 당시는 부동시,검사퇴직후 재임용 신검시 시력 정상,대선 기간 삼총사 친구 안과의사 부동시 진단)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 남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국토보위를 위해 학업,취업을 중단하고 3년 청춘을 희생하거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동안 공적의무 내팽개치고 출세를 위한 고시공부 등 사리사욕 챙기기에 전력투구하였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고 개버릇 남못준다는 말이 있다. 검사 윤석열은 독점적 수사권과 기소권을 권력욕 충족 수단으로 활용했다.서울지검장 시절 조선일보,중앙일보 사주를 알현 보수 대선후보로 낙점받은후 검찰총장 지휘권으로 검찰하나회를 전면에 내세워 검찰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챙겨 선무당 검찰독재로 나라를 잡고 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야전사령관인 한동훈은 윤석열과 한배를 탓기에 윤석열과 공동정범으로 책임을 피해갈수 없는 타도의 대상이다. 조 전 장관이 일도양단 쾌도난마로 한동훈의 적반하장 망발을 강력 반박한 것은 검찰독재 종식 대장정이 추호도 흔들림 없음을 웅변으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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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공도사 2024/02/20 [06:26] 수정 | 삭제
  • 평론가 정규재도 말했다. 안동운은 핸드폰비번24자리로 그자리에 오른것이다 그 때 비번을 풀었다면 지금도 감옥에 있을자이다. 국모와 300여회 밀통한자 대가리 두겅갈부터 벗어라 정권바귀면 감옥이 예약돤자다 총선후 외국으로 토낄자가 안동운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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