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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은 윤석열정권이다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9/11 [00:03]

반국가세력은 윤석열정권이다

김환태 | 입력 : 2024/09/11 [00:03]

 

 

 

 

요즈음 들어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통)이 '반국가세력 타령'을 열창하고 있다. 자발적 앵콜송이다. 어이없고 황당하다.오죽하면 국민들 사이에서 용산궁 국무회의는 '반국가세력타령' 전용 정권 노래방이란 말이 나오겠는가.

 

윤통은 지난 8월19일 을지 국무회의에서 특유의 눈을 희번득거리는 표정으로 목에 핏대를 돋궈 세치혀에 장착한 반국가세력 활시위를 과녁 삼은 국민과 정권 홍위병 공권력을 향해 쏘았다.

 

반국가세력 활촉은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 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다. 이러한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는 대국민 겁박, 검찰과 국정원 경찰 방첩사 등 공안기관에 대한 교시가 담겨 있었다.

 

윤통이 생산한 주홍글씨 반국가세력은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와는 궤를 달리한다. 국보법상 반국가단체는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단체”다. 반국가단체 구성, 반국가단체 목적수행, 반국가단체 자진지원·금품수수, 반국가단체 잠입·탈출, 반국가단체 찬양·고무, 반국가단체 회합·통신은 물론 불고지도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

 

국보법상 단체는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들의 일정한 조직체 또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단을 뜻한다. 이에 반해 윤통이 말하는 세력은 '권력이나 기세의 힘'이나 '어떤 속성이나 힘을 가진 집단'으로 조직의 규모,체계,목적,활동에 제한적인 단체와 달리 개인,단체,진영을 포괄한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르다.

 

윤통은 반국가세력을 국보법상 반국가단체에 비유하여 설명하였지만 이는 논리의 빈곤을 감추기 위한 교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윤통이 말하는 반국가세력은 국가를 변란할 목적이 아닌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반하는 반정권,황제적 독재자 윤통 반대,탄핵세력을 의미한다는게 정설이다.

 

윤통은 국가민족의 운명을 걸머질 국가지도자로서 준비가 전혀 안된 능력,자질,위기관리,국정장악 리더십 부재의 무자격자다.

 

반민족 친일 수구 기득권세력의 기득권을 되찾아 강화,유지하기 위한 쌍두마차 권력포주 조선,중앙일보 사주의 사이비 보수정권 창출 대선후보로 간택받아 검찰쿠데타를 통해 권좌에 오른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이 윤통이다.

 

윤통은 집권후 조선,중앙 중심 권력창녀 조중동문세와 친일친미 수구 연합 카르텔의 수구정권재창출 시나리오에 따라 검찰을 총동원 권력공학적 정치보복에 전력투구해 왔다.

 

불통,독선,독주,내로남불,가치이념중독형 국정운영으로 국가,민생경제는 파탄나고 남북관계는 민족 공멸 전쟁 전야를 방불케하는 최악의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친미예속 대일굴종외교로 국익훼손은 물론 미중 패권전쟁 발생시 미 국익 수호 선봉자 자처로 국토 전역이 미중 최전방 불바다 전쟁터가 될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와같은 나라잡는 선무당 국정운영으로 국가운명을 백척간두 위기로 몰아 넣는 윤통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정권 퇴진 수준인 20~30%대에 갇혀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탄핵 민심이 대세가 될 조짐이 보이자  이성을 잃은 윤통이 작심하고 계엄령과 친위쿠데타까지 염두에 두고 꺼낸게 반국가세력타령이다.

 

자신을 비판하거나 검찰독재정권으로 공격하는 국민,시민사회단체,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 탄압하겠다는 대국민 협박 선언으로 국민에게 겁을 주고 인사권자인 자신의 이러한 뜻을 받들어 검찰,경찰,국정원,방첩사 등 공안기관은 즉각 반국가세력 일망타진 박멸에 나서도록 하명한 것이다.

 

그러나 윤통이 말하는 반국가세력은 국민이 아니라 윤통 자신과 윤통검찰독재정권이다. 국정파탄으로 국가운명을 백척간두 위기로 몰아 넣고 총선 정권심판 국민의 뜻을 무시한데다 독립전쟁영웅 흉상 철거,친일밀정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을 비롯 주요 역사,교육관련 기관장 임명, 위안부 강제징용 면죄부 대일 봉헌,독도 분쟁지역화 장병정신교육교재 11개 지도 독도 삭제, 해양부 행안부 독도 일본 영토 표시 일본 기상청 지도 사용,전쟁기념관 지하철역 독도 조형물 철거 등 우리 고유 영토 독도 포기 친일 매국노 윤석열과 윤석열정권이 반국가세력이요 반민족세력인 것이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헌법적 영토수호 책무를 내팽개친 친일 매국노 윤석열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이 절대불변의 반민족 반국가반역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한 이상 지체없이 총궐기 떨쳐 일어나 응징심판 대한민국 역사에서 윤석열정권을 깡그리 지워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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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민들 2024/08/26 [01:57] 수정 | 삭제
  • 개그컨세트가 망한 이유가 이놈들에 있다. ㅋㅋㅋㅎㅎ 우선 ㅎㄴ번웃고시작하자/ 자당주군2을 구속한자를 보쌈해 왕으로 삼은 짐당이 원죄다 신라족 개상도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천공의 말을듣고 멀쩡한 청와대두고 용산으로 옮겨 1조이상 세금낭비하였다. 17차레 해외순방나가 망신을 떨고 세금 600억이상 낭비- 이중 요녀가 절반은 썼을거다 나중조사가 필요하다- 6천억쓰고 29표 - 말대가리 시장을 비릇하여 계급순으로 삥듣어 29표가 나온거다. 친일파로 내각을 구성해 총독부가 재현 되었다 하늘이여 이말종정권을 도대체 언제까지두고 보시려니까 흑흑 웃고시작해 울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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