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신뢰도 역대 최하위 ‘심리적 탄핵’˝,공정방송 MBC 신뢰도1위,권력창녀 조선 불신매체 1위,이재명 신뢰정치인 1위
윤석열 대통령 역대 대통령 신뢰도 평가 꼴찌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총체적 국정파탄으로 국가운명이 백척간두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치 시사 주간지'시사인'이 오늘날 국가가 존망의 기로에 처하게 된 원인을 가늠케 하는 의미있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시사인'의 이번 조사는 국정 성패의 무한대 책임선상에 있는 국정 총책임자와, 언론의 사회적 공기로서의 진실,균형,공정보도를 통한 권력 감시,비판,견제 기능과 역할 사명과 책무와 관련 국민적 신뢰도였다.
먼저 2024년 역대 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결과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10점 만점에 2.82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지만 심리적 탄핵을 받은 식물 껍데기 대통령이나 다름없다.
매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신뢰도는 2022년 3.62점으로 이미 역대 현직 대통령 신뢰도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2023년 3.63점으로 소폭 올랐다.그러나 2024년 올해 들어 국민 건강 잡는 의정갈등,친일굴종 친미예속 외교 더해 친일 매국노 정진석,신원식,김태효,김형석,김문수 등 뉴라이트 토착왜구를 중용하고 국가-민생 지옥경제로 2.82점으로 곤두박질 최저치를 갱신했다. 권력창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아바타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 말 신뢰도(3.91점)를 집권 3년 차가 되도록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다.
시사인은 "게다가 0~10점으로 측정한 윤석열 대통령 신뢰도 조사에서 ‘0점’을 준 응답자가 절반에 가까운 44.6%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민 10명 중 4명은 윤석열 대통령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가히 ‘심리적 탄핵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할 만큼 이례적 수치"라고 지적했다.
신뢰하는 정치인 ‘이재명’ 1위
국가기관 신뢰도 조사에서는 대통령실(청와대) 신뢰도가 국회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역대 조사 이래 처음이다. 친일 토착왜구 밀정 소굴이라는 여론의 평가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적 홍위병이란 국민적 비판을 받는 검찰,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자의 신뢰도도 높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활동 중인 여야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두로 나타났다.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 물은 결과, ‘없다/모름/응답거절’이 38.9%인 가운데 ‘이재명’(18.0%)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한동훈’(16.0%), ‘조국’(7.9%), ‘이준석’(3.3%) 등이 뒤를 이었다.
‘MBC 신뢰도 급상승 KBS 신뢰도 곤두박질,권력창녀 조선일보 불신매체 1위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정권 나팔수 권력창녀 조선일보(18.1%)가 1위였다. 수구세력의 표적이 된 MBC(13.9%), 정권과 조선일보 홍위병 KBS(12.8%), TV조선(10.6%)이 뒤를 이었다. 이어 유튜브(4.2%), 한겨레(2.9%), JTBC(1.5%), 중앙일보(1.4%), YTN(0.8%), SBS(0.7%) 순이었다.
특히 MBC의 신뢰도는 대폭 상승했다. MBC의 신뢰도는 작년 18.7%에서 올해 25.3%로 6.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KBS’를 가장 신뢰한다는 응답은 작년 14.2%에서 올해 8.5%로 5.7%포인트나 곤두박질쳤다. ‘가장 신뢰하는 방송매체’로 범위를 좁혀 질문했을 때도 1위 MBC(37.4%)와 2위 KBS(13.5%)의 간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벌어졌다. KBS는 정권 앵무새,친일 토착왜구 아첨 방송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으면서 시청료 거부 운동까지 부르는 등 제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다.
시사인은 매년 추석 합병호 발간에 맞추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체는 2024년 창간 17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2024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8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거주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외 상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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