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지인 기자] 조항조가 '미스쓰리랑' TOP7의 뜨거운 화제성에 놀란다.
9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0회는 '행사의 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거장 조항조, 축가 신스틸러 조혜련, 트롯 신사 박구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자타공인 행사계 거물들과 행사계의 신흥 강자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이 TV 앞 시청자들을 흥겨운 행사의 장으로 초대한다.
앞선 '미스트롯3' 경연에서 '뽕커벨'(진(眞) 정서주X선(善) 배아현X김소연X정슬)이 선보인 조항조의 '후'는 트롯 팬들이 손꼽는 레전드 무대로 회자된다. 이날 게스트로 합류한 원곡자 조항조 역시 뽕커벨의 '후' 무대를 언급하며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고 감탄한다. 또 조항조는 뽕커벨의 무대 영상 조회수가 356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에 "어떻게 원곡 가수보다 조회수가 더 많냐"고 놀란다. 트롯계 거장 조항조와 그가 인정한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이 이번 주엔 또 어떤 레전드 무대로 시청자를 찾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축가 신스틸러 조혜련은 김수찬과 함께 본인의 대표곡 '가라'로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찬의 탁월한 가창력에 조혜련의 수준급 랩 실력, 무엇보다 이들의 일심동체 댄스가 만나 폭발적인 텐션의 무대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막강한 시너지에 "저건 반칙"이라고 발끈한 조항조의 감상 역시 조혜련X김수찬이 어떤 무대를 보여준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이런 가운데, 김수찬은 본인 곡 '마중물 사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린다. 특히 해당 곡은 김수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히 적실 김수찬의 진심 어린 무대는 '미스쓰리랑'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트롯 신사 박구윤이 행사 섭외 1순위 타이틀에 이어 남다른 홍보대사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평, 진천, 청송, 영양, 영덕, 기장까지 박구윤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지역만 무려 여섯 군데라는 것. 이렇듯 실력도 인지도도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행사의 왕' 특집은 9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 검색창에 '미스쓰리랑'을 검색한 후 최상단 라이브 영상을 클릭, 영상 하단의 투표중 버튼을 클릭하면 응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 한해 추첨을 통한 TOP7의 마음이 담긴 선물도 증정된다.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쓰리랑’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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