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김병철 동장)은 10일 중앙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는 조재구 남구청장, 임경자 여사, 중앙시장상인회장, 주민자치회장, 윤수덕 단장, 이상훈 남구연합회장,이선호 자율방범대남구연합회장, 새마을금고이사장, 황기진 대명6동통우회회장, 고경하 통장, 환경감시단장, 주민자치수석부위원장 등 70여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해 줘서 고맙다. 전 시장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경하 통장은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길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해야 한다”며 “다들 어렵고 힘들지만 주민들과 상인들이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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