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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식물 대통령 윤석열 국민협박 '자유의적' 정치적 무덤 국민혁명 부른다

김환태 | 기사입력 2024/10/07 [00:03]

20% 식물 대통령 윤석열 국민협박 '자유의적' 정치적 무덤 국민혁명 부른다

김환태 | 입력 : 2024/10/07 [00:03]

 

 



레임덕에 빠진 식물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대통령으로서의 존재감을 상실했다. 레임덕에 빠진 식물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실체다.

 

윤석열은 국가민족의 운명을 감당할 지도자로서의 자질,능력,리더십 부재에 최소한의 국정 운영에 대한 준비마저 갖추지 못한 부적격자였다.

 

특권적 기회에 짜 맞춘 군면제,검사재임용 상반된 부동시 판정에서 보듯 공익보다는 출세 지향적 사익추구에 검찰 쿠데타를 자행하는 등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이처럼 윤통의 인생을 관통하는 출세지향적 권력중독성과 친일 반민족 수구카르텔의 주력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사주의 수구정권 부활과 기득권 수호 의지가 투합,권좌에 오르면서 대한민국은 불행의 늪에 빠져 들었다.

 

취임하자마자 공언한 공정,상식,지성의 본색은 불공정,비상식,반지성이란걸 헌법적 국민검찰을 정권수호 홍위병으로 삼아 끝없는 내로남불식 정치보복,삼권분립 무력화 거부권 남발,이념가치중독 친일 뉴라이트 토착왜구 중용,나라잡는 선무당식 국정 운영을 통해 보여 주었다.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무시한 황제적 독선,불통,독주,반민주,반민족,반평화적 폭정으로 국가경제 파탄,민생경제 지옥,전쟁전야 남북평화 퇴행,친일 굴욕 친미 예속 망국 외교로 국가 운명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자 국민은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패배,32년만의 집권당 최악 총선 참패로 심판했다.

 

취임후 전대미문 최저 국정 지지율 20% 국정동력 상실 

 

국민의 거듭된 심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윤석열은 과학적 근거, 의사협회 의견,국민여론 반영 과정없이  천공 도사 교시설이 파다한 뜬금없는 의대 2000명 증원 밀어부치기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독립기념관을 일제기념관화하는 친일 뉴라이트 김형석 기념관장 임명,독도 영토 포기 의혹,대통령실 밀정소굴화,충암파 친일 신원식파 합작 계엄 음모,수심위 부인 권력형 비리 무혐의 면죄부 결론 등 거침없는 폭정에 국민은 취임후 최저인 국정지지율 20%로 정권 퇴진이 국민의 지상명령임을 선언하였다.

 

한국갤럽의 윤석열 대통령 지난 6개월 직무수행 평가 결과. 사진=한국갤럽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역대 최저인 20%로 나타났다. 국정동력을 사실상 상실한 상태에서 정권퇴진의 국민 명령인 10%대로 내려가는건 시간문제가 되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0%, 부정 평가는 70%로 나왔다. 긍정 평가는 같은 기관 조사 중 취임 후 최저치다. 기존 최저치였던 5월 5주 차 21%보다 1%포인트 더 떨어졌다.

 

연령대별 지지율 이탈 상황은 화살이 활시위를 떠난 바나 다름없다. 50대는 6%포인트 하락한 16%, 60대는 3%포인트 내린 32%, 70대 이상 지지율은 8%포인트 하락한 37%로 조사됐다. 윤석열정부의 전통적 묻지마 광신 지지층으로 평가되는 70대 이상에서도 8%포인트나 곤두박질쳤다. 

 

역대 최악 국정지지율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인증

 

20% 지지율은 이미 국정 운영을 하기 쉽지 않은 위험 단계이자 역대 최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역대 대통령의 분기별 지지율을 보면, 3년 차 1분기 윤 대통령의 지지율 평균은 24%로 13대인 노태우 전 대통령부터 19대인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역대 모든 대통령 중 최저 꼴찌다. 3년 차 1분기에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49%였고, 윤 대통령을 제외하고 가장 지지율이 낮았던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28%였다.

   

역대 대통령 분기별 지지율 추이  출처 : 한국갤럽

역대 대통령 분기별 지지율 추이 출처 : 한국갤럽

 

분기 기준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중 20%대 지지율을 기록한 바가 없다. 임기중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도 30~40%대 지지율을 유지하다 임기 4년 차 3분기에 32%를 기록하고, 이후 4분기에 12%로 떨어지면서 탄핵을 받아 물러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있던 임기 1년 차 2분기에 21% 지지율을 얻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점차 회복해 임기 3년 차 때는 40%대를 기록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다시 20%대 지지율을 기록한 건 5년 차 1분기부터다. 20%대 지지율은 임기 막판에야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대로 내려 앉으면서 국정 수행 동력을 상실 탄핵당한 만큼 윤석열 대통령도 10%대로 국정지지율이 하락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는건 당연지사다.

 

정치적 제무덤 판 국민건강 위협 의정갈등,총체적 국정파탄

 

윤 대톻령의 국정 지지율 최저치 추락은 의·정 갈등 자초에 대응까지 형펀없는게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조사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 부정 평가 이유로 ‘의대 정원 확대’(18%)를 첫 손에 꼽았다.다음으로 민생지옥 ‘경제·민생·물가’가 12%로 2위였다. 뒤를 이어 독선,불통,독주‘를 의미하는 소통 미흡’과 굴욕예속‘외교’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의대 정원 확대'(14%),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안정적'(이상 4%) 순이었다.

 

윤석열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한 의대 증원 등 의료 개혁이 리스크 관리 실패로 윤석열 정권 스스로 정치적 무덤을 판 것이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집권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3% 하락한 28%로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함께 동반 추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더불어민주당은 33%로 선둘르 지켰다.이어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2% 등으로 나타났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대통령이 의지할 것은 국민 지지율인데 대통령국정지지율과 집권당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로 추락한 상태에서 국민 10명 중 9명이 등을 돌리는 10%대로 떨어진다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오로지 국민앞에 엎드려 석고대죄후 국민의 지상명령인 정권 퇴진을 행동으로 옮기고 천공도사,천방지축 종횡무진 나대는 나홀로 권력서열 1위 부인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

 

국민의 퇴진 명령에 도전하는 식물대통령 윤통의 '자유의적' 망언 국민혁명 부른다

 

이처럼 대선때 지지층의 다수까지 마음이 돌아서면서 국정 동력을 상실한 사실상 식물 대통령 처지임에도 윤석열은 북측의 국지전 또는 전면 도발에 희망을 건 친위 쿠데타 계엄령으로 검사군사독재정권 새출발을 내심 장담하는지 큰소리치는 세치혀를 쉬임없이 휘두른다.

 

윤 대통령은 적대세력,국가적대세력 운운하면서 정치,민주언론,의료계를 겨냥한 협박성 대국민 폭언으로도 모자라 국정지지율 최저 여론조사 발표 당일인 13일 저녁 “지금 곳곳에서 반개혁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또다시 물러선다면 나라의 미래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로 대국민 선전포고를 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대통령 직속)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3기 출범식’에서 희대의 변절 노회한 권력중독자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국통위원장 김한길을 한껏 치켜 세운뒤 “자유시장 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 정신을 잘 보완해서 실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며 “자유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통은 “자유주의 체제를 파괴하려는 세력과 그러한 시도로부터 우리의 체제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자유의 적’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사회에 가짜뉴스, 허위 선동으로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을 교란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굉장히 많다”며 “겉으로는 인권, 환경, 평화 같은 명분을 그럴싸하게 내걸지만 실제로는 국민을 편 갈라 그 틈에서 이익을 누리려는 세력들이 곳곳에 있다”고 혀 몽둥이를 휘둘렀다.

 

윤통은 이어 “자유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세력들까지 그냥 용납하는 것을 통합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들로부터 우리 사회를 보호하고, 우리 공통의 가치인 헌법 정신을 지켜내는 것이 진정한 통합을 이루는 길”이라며 자유체제 고수를 명분삼아 정권 도전세력 탄압에 수당방법을 총동원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 자신이 시도때도 없이 쏟아냈던 ‘반국가세력’ ‘반대한민국세력’에 '자유의적' 대국민 협박 창조어를 더해 권력의 화신 자신의 사전에 국민은 없음을 재천명한 것이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윤통의 반헌법,반국민적 독재 선언에 국민은 주권자로서 어떻게 하는게 민주헌정과 나라를 살리는 길인가.답은 정해져 있다. 국민혁명을 통한 정권교체다. 나라가 망하기 전에 국민이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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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2-9 2024/09/16 [04:46] 수정 | 삭제
  • 으뜬 년 놈 부부를 보면 홍윤성과 반금련의 최후를 연상케한다. 상속할 자식도 없는 치들이 여기저기서 크고작은 삥 열심히 모아 누구를 주려는가? 장모도 결국 가고 처남이 재벌 되긋네써글! 용산궁 창호공사를 보자 4억이면 충분한 공사를 무려15억에 수의계약했단다. 10억은 누구지갑에 갔겠나? 국민들은 짐작한다 최종 저수지가 위조인간 요녀란것을 ! 천벌이 곧 내리칠기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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