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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명태균 아사리판 게이트 몸통 윤석열 검찰공화국 종말은 시간문제다

국민뉴스 | 기사입력 2024/10/15 [00:03]

김대남,명태균 아사리판 게이트 몸통 윤석열 검찰공화국 종말은 시간문제다

국민뉴스 | 입력 : 2024/10/15 [00:03]

 

 


이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종말은 시간문제다. 국정 지지도가 곤두박질치는 것도 그렇지만 대통령 부부가 사령탑인 김대남,명태균 아사리판 쌍둥이 국정농단게이트가 실체가 드러나면서 말로가 보이기 시작한 때문이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실정법 위반이 드러나고 있다경제의 실패는 그 자체만 가지곤 탄핵의 사유가 되지 않지만실정법 위반은 탄핵소추 사유가 된다주가조작명품수수에 이어 이번에는 공천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명태균 사건이 점점 게이트로 번지고 있다명태균의 발언에 언급된 인물은 김건희윤석열김영선이준석김종인홍준표나경원원회룡오세훈박완수김진태 등으로 보수층에서는 기라성 같은 인물이 총망라되었다물론 명태균의 일방적 진술이기는 하지만명태균이 녹취록에서 한 말이나 최근 언론을 돌아다니며 한 말은 가히 충격적이다.

 

명태균은 검찰이 자신을 압수수색하자 “(검찰이날 잡으면 윤석열이 한 달 안에 탄핵될 텐데감당이 되겠나?” 하고 엄포를 놓았다이것은 윤석열이 탄핵이 될 만한 일을 저질렀고 자신이 그걸 알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관련 증거라도 공개되면 세상이 뒤집어질 것이다용산이 명태균을 고소 고발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 명태균이 무슨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김건희가 안 건드린 데가 없을 정도

 

처음엔 창원 의창 공천 개입으로 시작된 명태균의 녹취가 당대표 선거서울시장 선거경남지사 선거강원지사 선거심지어 지난 대선까지 번지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이 건으로 보수가 공멸할 수도 있다그중 하나라도 김건희나 윤석열이 개입한 게 드러나면 야당이 즉각 탄핵소추를 발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명태균에게 관련 증거가 있는지의 여부다증거가 나와도 안 했다고 하는 그들인데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면 오히려 명태균이 당할지도 모른다명태균도 그런 검찰공화국의 속성을 잘 알고 있을 터단순히 용산을 협박하기 위해서 그런 엄청난 것을 폭로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되치기 염려되어 명태균을 고소 고발 못한 듯

 

명태균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명태균이 그런 폭로를 해도 윤석열과 김건희 측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다른 사건 같으면 벌써 고소 고발해 당사자를 구속시켰을 텐데대통령실에서 원론적인 반박만 나온 것은 명태균을 섣부르게 공격했다간 되치기를 당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명태균은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다른 휴대폰에 보관하고 지인에게 맡겨둔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사기 전과가 있는 명태균이 권력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알 터증거도 없이 그런 엄포를 놓을 리 없다용산의 고민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대선 무효가 될 수 있는 두 개의 사건

 

명태균과 함께 일하다 김영선 전 의원 보좌관으로 가 회계를 당당한 것으로 알려진 강혜경 씨가 유튜브 채널에 나와 한 말은 정말 충격적이다물론 이것 역시 강혜경 씨의 일방적인 진술이긴 하지만 관련 증거를 공개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1) 윤석열 대선 여론조사비 3억 6000만원 대신 김영선에게 공천

 

강혜경 씨는 지난 대선 때 명태균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여론조사를 수십 차례해주고 약 3억 6천만 원을 받지 않고 대신 김영선이 나중에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을 받게 했다고 폭로했다이게 사실이면 부정 정치 자금 수수공직선거법 위반3자 뇌물죄가 모두 성립할 수 있다이것은 대선 과정 중에 일어났으므로 탄핵의 사유가 될 수 있다.

 

(2) 국민의힘 당원 전화번호 57만개 유출

 

그런데 국회에서 또 다른 의혹이 나와 파장이 커졌다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국감에서 명태균 씨가 국힘당 대선 후보 경선 때 국민의힘 대의원과 당원 568000여명의 전화번호를 입수해 이들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이 조사에 이용된 국민의힘 당원 명단에는 성별과 지역휴대 전화 안심 번호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노종면 의원실이 확보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담당 기관은 명태균 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다. 10월 19~20일과 21일 총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당원 117800, 139200명에게 전화를 돌려 각각 3500, 5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그런데 어떻게 시설여론 기관에서 당원 명부를 가지고 있었을까?

 

당시 연구소는 제1·2차 경선에서 추려진 후보 4(윤석열·유승민·원희룡·홍준표)의 본선 경쟁력을 비교한 뒤 각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1대 가상 대결 결과를 조사했다결과는 윤석열이 압도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은 이때 여론 조작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것 역시 대선 후보를 뽑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므로 사실로 드러나면 경선 자체가 무효될 수 있다대선 후보를 뽑는데 당원 명부가 사설 여론조사 회사로 유출되었고 명태균이 그 당원 명부를 활용해 윤석열 후보에게 우호적인 홍보 활동을 했다면 그 자체가 위법하기 때문이다특히 홍준표의 대응이 궁금해진다지금까지 홍준표는 윤석열을 비호하고 한동훈을 저격했는데이후에도 그럴 수 있지 모르겠다.

 

명태균 "아직 대선관련 얘기는 시작도 안했다", 또 다른 폭로 예고

 

문제는 명태균이 언론에 나와 "아직 대선 관련 얘기는 시작도 안했다"라고 말한 점이다단순한 엄포인지 사실인지는 아직 모르지만관련 새로운 증거가 공개되면 그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공직선거법 위반에다 대선 자체가 무효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건희의 각종 비리에 윤석열마저 대선 부정선거에 휩싸여 있으니 국힘당만 죽을 맛일 것이다거기에다 한동훈은 김대남이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공작했다며 길길이 날뛰고 있으니 어쩌면 보수가 공멸할지도 모른다이 모든 게 윤석열이란 괴물을 영입한 업보다거기에다 김건희라는 시대의 요녀까지 설치고 있으니 나라가 온전할 리 없다윤석열 검찰 공화국은 역설적으로 검찰로 무너질 것이다최근 그 조짐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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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퍙 2024/10/15 [06:01] 수정 | 삭제
  • 알고보면 술통은 당선무효다.헌데 이재명 사소한 건으로 대선을 못나오게 만들속셈인데 만약 100만원 이상 선고하면 제2의 광주사태로 내전상태가 되라라본다. 판사들은 제발 현명한 판경을 내려 역사에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물론 바보가 세종대왕처럼 정치를 한다면 문제가 다르지만 이자는 단군이래 가장 무능하고 여펀네 치마폭이 갇혀 숨만쉬는 바보왕이다. 하늘이 모든것을 가려줄것으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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