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하 통장, 통우회 회장, 회원들이 조재구 남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뉴스=문해청 기자] 대구시 남구 대명6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태옥)는 27일 중앙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명6동은 앞산과 빨래터를 사이에 두고 있고 해넘이 전망대가 명소로 자리집고 있는 지역이다. 빨래터축제와 빨래터공원에서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친정 동네에 온 것 같다며 다들 어려운 시기에 다른 시장에서 추석명절 장을 보지 말고 중앙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동네를 위해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경하 통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할인행사 및 전통놀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남구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