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문해청 기자] 대구시 남구 대명 6동 고경하 통장이 17일 ‘2023 통장역량강화 워크숍’ 참석했다.

남구에서 봉사하고 있는 통장 240여명이 참석해 부산 동백섬을 관람하고, 청도 코미디 극장에서 조재구 구청장의 특강과 공연을 관람했다.

류충호 대구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통장업무 하느라 수고 많았다. 명품남구를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새로운 곳에서 통장님들을 만나니 더 반갑다. 가을을 맞아 이뤄지고 있는 행사들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열심히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경하 통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 참석하는 통장 워크숍이다.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기투합하고 더 열심히 일하자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문제를 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