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 '엘리자벳' 출연진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노민우-이해준-이지훈-강태을-박은태 10주년 기념공연 쏜다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의 귀환!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 뮤지컬 '엘리자벳', 대작의 귀환! 완벽한 캐릭터와 작품성! 완벽 싱크로율 자랑하는 캐스팅 영상 공개! ■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 프로덕션의 귀환! 엘리자벳 황후의 삶이 완벽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최대 흥행작의 전설을 쓴 <뮤지컬> 10주년 기념공연을 학수고대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화려하고 완벽한 환상적인 연기력과 역대급 가창력으로 청중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들 뮤지컬 '엘리자벳'이 조주연 출연진들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식 SNS를 통해 주요 출연진의 프로필 사진과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문성혁, 김지선 등 주조연 배우의 프로필 사진으로, 작품 속 살아 숨 쉬듯 생생한 캐릭터를 온전하게 구현해 내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10년간의 프로덕션 노하우를 총집합한 전 세계 독보적 스테디셀러의 마지막 귀환인 만큼 압도적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트 영상 또한 공개되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 이지혜는 환상적인 분위기로 역대급 대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초연부터 모든 시즌 엘리자벳으로 열연하며 ‘엘리자벳의 환생’이라는 칭호를 얻은 옥주현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한다. 그윽한 시선으로 엘리자벳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 이지혜는 드라마틱한 엘리자벳의 삶과 작품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엘리자벳을 처음 만난 이후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평생 동안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인 죽음(Der Tod) 역의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은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강렬한 시선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카리스마의 신성록, 매혹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김준수, 토드라는 캐릭터 그 자체를 탄생시킨 노민우, 그 동안 보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짙은 카리스마가 더해진 이해준은 완벽하게 토드에 몰입하며 탄성을 자아낸다.
엘리자벳을 암살한 희대의 살인마 루이지 루케니 역의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를 탄생시키며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합일된 모습을 예고했다. 엘리자벳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의 민영기, 길병민은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눈빛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서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프란츠 요제프의 어머니이자 엘리자벳과 갈등하는 대공비 소피 역의 임은영과 주아는 캐릭터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은 아버지인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 엘리자벳의 무관심 속에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의 섬세한 감정을 더한 빼어난 매력을 자랑했다. 엘리자벳의 인자하고 자상한 아버지 막스 공작 역의 문성혁과 그녀의 어머니 루도비카 역의 김지선 또한 캐릭터를 한층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2012년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작품은 매 시즌마다 매진과 기립 박수를 이어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자리했다.
특히,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작품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 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 Tod)’이 등장하는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 등의 무대 세트를 비롯, 연출, 의상 등을 포함한 프로덕션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알려져 시즌 그랜드 파이널 공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은 역사와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매혹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의 킬링 넘버와 650년 전통을 가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고전미를 담은 의상과 세트까지 웅장했던 역사 속으로 관객을 흡입한다. 서사, 음악, 무대예술의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 받으며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는 '레전드' 뮤지컬로 독보적 위상을 재확인시킬 전망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대망의 1차티켓을 오픈하며, 8월 2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황홀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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