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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포토]대한민국은 '알이랑(아리랑)' 민족

윤복현 객원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1/05/01 [04:37]

[역사 포토]대한민국은 '알이랑(아리랑)' 민족

윤복현 객원논설위원 | 입력 : 2011/05/01 [04:37]


'아리랑'은 알+이+랑이 합해진 해로 상징되는 하나님과 밝음을 숭상하고 세계를 밝게 비추자는 해민족의 가치관이며 세계관을 함축하고 있으며, 해민족의 무한성의 뿌리을  나타내는 말이다.

'아리랑'를 들으면 무의식의 깊은 심연에서 존재감의 희열과 희망의 눈물이 샘솟는 이유다.

'알'은 둥근 해를 의미한다. [환단고기]에는 고대 우리 선조들이 '해'를 신으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환한 광명을 숭상했다는 의미다.광명을 추구하다 보니 부여인들이 하얀옷을 즐겨 입었고, 한반도 마한인들은 하얀옥 장식을 추구했으며, 단군족에서 갈라져 나간 초원세력(흉=훈)은 아침에는 해에게 절하고 밤에는 달에게 절했다.

또한 환하게 비추는 해를 보면서 이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존재를 '환한님'으로 생각했다. '환한 님'은 한아님.하나님.한얼님이다. 3태극 신앙이 바로 우리 해민족의 하나님 신앙이다. 현대 물리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이 빨강.녹색.파랑의 3색 쿼크임을 밝혀 냈는데, 이는 고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과학적 사유로 우주를 인식하고 있던 고대 문명의식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라졌다는 레무리아(마).아틸란티스 문명들이 그것이다.

'이'는 그 '이'에서 알 수 있듯이 '높고 존귀한 존재'을 의미한다. 해민족사에서 보통 마고.환인.환웅.환검(단군임금)을 높고 존귀한 존재들로 숭상하고 있다. 그러나, 마고.환인.환웅.환검들이 높고 존귀한 존재들로 숭앙받는 이유는 마고.환인.환웅.환검들이 '해'를 상징으로 환한님을 섬기고 제사지낸 제사장들이요 해와 같이 밝게 비추는 광명의 이치로 나라를 다스리렸던 통치자들였기 때문이다. 고조선의 유물 중에 청동거울이 있는데, 이는 단군임금들이 목에 걸고 해를 비추는 도구다. 즉, 청동거울에 해를 반사시켜 백성들에게 비춤으로써 광명정치를 약속한 것이다.

그래서 환인의 환국이 3천여년을 유지했고, 배달국이 2천여년을 유지했고, 단군조선이 2천여년을 유지했던 것이다.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정치라면 그 어떤 백성들이 거부할 수 없는 광명정치이기 때문에 통치자들이 높이 섬김을 받고 반란이 일어날 수 없다. 오늘날 거짓과 속임수가 판을 치는 정치에서 시사를 주는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모든 정치인들이 해의 마음인 양심을 회복하여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정치를 해야 하는 이유다.

'랑'은 "너랑 나랑"이랑 표현이 있듯이 "함께.더불어"는 의미다. 해의 마음과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해민족이고 광명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마음과 생각이 같아야 진정한 가족이요 동지이며 연인이며 부부라 할 것이다. 밝게 비추어서 낳고 기르고 살리게 하는 해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들이 진정한 해무리들이며, 참종교인들이며 참정치인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해'는 모든 만물을 살리는 빛인 동시에 고대 인류나 현대인들에게 스승이 되고 신이 되는 셈이다.






해 속에 세 발(3태극) 달린 까마귀가 사는 삼족오를 통하여 "환하게 세계를 비추겠다"는 고구려인들의 광명 세계관을 알 수 있다



고대 한반도 마한의 긴 꼬리 닭을 상징하는 봉황과 해민족의 국화 무궁화(환화.훈화초)



무궁화와 봉황으로 새겨진 대한민국 정부의 옥새



세계 피라미드.적석목곽분 무덤양식의 원형이 되는 석관묘양식의 세계 최다 고인돌 밀집지역-호남-세계 검들의 원형도 서남해 돌검이며, 유럽까지 이어지는 빗살무늬토기도 서남해에서 시작된다.



노란색(고인돌 분포지역)-고인돌의 본향은 마고문화지역인 한반도 서남해 지역이다.



대규모 세계 피라미드 초기 형태인 해민족 피라미드 위의 고인돌(고구려 수도-집안)



한반도 서남해를 중심으로 마고문명이 북상하여 환국.배달국.단군조선 문명을 낳았으며, 유라시아-아메리카로 이주해 간 고대 해민족에 의해서 서양문명을 잉태한 해 문명이 건설되었다.



고대 12환국의 중심지역(도읍지)은 천해(바이칼 호수) 동쪽 파나루산 아래 있었다(환단고기)-바이칼 호수 동쪽지역이면 한반도와 만주를 노른자위로 동북아시아 지역이라는 의미가 된다.고대 환국은 한반도 서남해의 마고문명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문명이고 국가였다는 의미한다.



지나국이 감추고 싶은 환인지역의 1만 5천여기의 고대 피라미드 무덤군이다. 왜 감추고 싶어 할까?

환인지역은 부여에서 나온 고추모세력이 고구려를 세운 지역이다. 부여의 무덤은 토광묘다.그러나, 돌이 많은 산악지역인 환인지역의 토착민들은 적석총(피라미드) 양식을 무덤으로 사용하여 고추모세력도 환인지역의 토착인들의 무덤양식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환인지역의 1만5천여기의 피라미드 무덤들을 모두 고구려 무덤들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집트 거대 피라미드도 동북아시아에서 이주해 온 고대 해민족이 건설한 피라미드인데,그 원형이 요하지역의 홍산 피라미드라고 인류학자들은 밝히고 있는데, 실은 마고문명지역인 한반도지역과 연결된 환인지역 피라미드 연대가 요하지역의 홍산피라미드 연대보다 더 빠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나국은 두려운 것이다. 참고로 고구려 무덤양식의 특징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는 적석총 무덤은 고구려 이전의 무덤들로 보면 될 것이다.



압록강지역 피라미드 무덤세력이 요하지역을 거쳐 서쪽으로 이주할 때 지나대륙 서안지역에 건설한 거대 피라미드 무덤군들이다. 다시 이주한 해민족은 티벳에도 거대한 피라미드를 남겼고, 중동을 거쳐 이집트까지 이주하여 거대한 피라미드를 남겼다. 양심적인 인류학자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다 알고 있지만, 식민사관이나 동북공정에 찌들어 있는 대한민국 사학계만 인정하려 들지 않으며  깊이 추적하려고도 하지 않고 한반도 역사에만 갇혀 있기 때문에 일제 식민사관이 의도했던 대로 얼빠진 국민 얼빠진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압록강 지역의 초기 원시적인 적석총 양식은 시베리아를 거쳐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이주한 고대 해민족에 의해 남아메리카 지역에 찬란하게 건설되었다. 피라미드를 건설하여 피라미드에서 해에게 제사지냄으로쓰 역시 광명신앙을 가진 해민족의 핏줄임을 증명하였다.



만주에서 한-고리(헝가리)까지 이어진 유라시아 초원지역-만주에서 나온 해민족이 초원세력이다.



초원국가 신라인들의 기마조각상-초원을 떠돌도가 4세기 한반도에 정착한 후 말에서 내렸다.

말과 양들의 풀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고 생존을 위해 약탈도 해야 하는 초원세력은 그래서 히브리(떠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히브리민족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집트 노예생활을 거쳐 가나안지역에 정착하여 농경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시조 아브라함이 슈메르 갈대아 우르를 떠나 양들을 몰고 풀을 찾아 계속 떠돌아 다녔기 때문이다.

이들 히브리족은 넓은 초원에서 종족보존과 권력유지을 위해 혈족끼리 혼인도 하고 여자를 납치하기도 하고, 형이 죽으면 형수를 아내로 삼기도 하였던 것이다. 신라의 골품제와 근친상간이 통용된 개방적 성문화, 인도의 카스트제도, 왕이 친누나와도 혼인했던 이집트,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동침하고 아버지와 딸들이 동침하는 구약경의 기록들이 그런 고대 히브리(떠돌이)문화적 배경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공동체의 질서유지를 전제로 정착생활을 해야 하는 농경문화에서는 결코 성립되거나 용납될 수 없는 문화다.



마고.환국.배달국.단군조선.부여의 중심지 동북아에서 서진할수록 코카서스 인종과 혼혈화된다.

고대 신라여성들은 미모가 이국적이고 예뼜던 모양이다. 백제 근초고왕 시기 신라와 가야를 정벌하던 중 목라근자가 신라여인을 취하여 아들을 낳아 훗날 일본천황 4명을 갈아 치울 정도로 일본의 권력가문이 되는 소가씨의 시조 목례만치를 낳았다고 하고, 백제 근구수왕의 왕후가 되어 백제 침류왕을 낳은 아이부인이라는 여성도 신라 이벌찬 관리였던 백벌의 딸이였던 것을 보면 유라시아 초원을 이동하며 코카서스 인종과 피를 섞다 보니 당시 흉노족을 흡수하고 한반도로 들어 와 신라 왕족.귀족을 형성한 선비족 여성들이 이국적인 미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4세기 한반도로 들어 와 신라왕족이 된 초원지역 기마세력(흉노선비족)의 적석목곽분



남북교류와 경제협력, 유라시아 철로와 한반도 철로를 이어서 해민족과 인류가 공동번영하자는 6.15민족합의는 해민족 통일과 인류평화를 위하여 반드시 이행되야 한다.



해민족답게 말대신 철로를 통하여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를 자유롭게 교류하고 협력해야 한다.



우주와 역사는 돌고 돈다. 해민족이 인류를 널리 이롭게 하는 대동홍익시대를 열어야 겠다. 



心 本 太 陽 본 심 본 태 양(해민족 경전-81자 천부경) =
마음의 근본은 태양(양심) 

태양의 마음이 양심이다! 양심의 사람! 양심의 나라! 양심의 세계가 되면 지상천국이 실현된다.

양심에서 벗어난 인간이 되면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백해무익하며 죄인이 되고 공갈사기꾼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 지며 사회.나라.세계가 혼탁해 지니 지옥이 따로 없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처럼 맑은 물처럼 맑고 밝고 환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KOREA 산하 / 꿈의 아리랑 듣기



조선족 김미아의 아리랑-남북한이 어서 통일하고 우리의 조선족이 살고 있는 만주로 가자.



'아리랑'이 삽입된 '오마주 투 코리아'로 한국의 미를 예술피겨쇼로 세계인들에게 멋지게 선 보인 김연아 선수의 눈물-김연아는 이날 점프에서 두 차례 실수를 범해 13개월만의 복귀 무대에서 왕관을 탈환하지 못했다. 김연아는 30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1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72점, 예술점수(PCS) 66.87점으로 총 128.59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후 김연아는 "처음에 더블 토룹에서 실수했는데 긴장됐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이어진 트리플 플립에서도 주춤했다"며 자신의 실수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지은 것 같아서 연기에는 아쉬움이 없다. 최선을 다했다. 지금은 드디어 끝냈다는 느낌이 있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이려 애썼다. 하지만 이날 시상식대에 오른 김연아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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