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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권은비, 화려한 솔로 데뷔 첫 무대…비주얼·퍼포먼스 모두 독보적!

'엠카'로 본격 솔로 활동 시작…성공적 홀로서기 '기대 UP'

김지인 | 기사입력 2021/08/27 [06:00]

'엠카운트다운' 권은비, 화려한 솔로 데뷔 첫 무대…비주얼·퍼포먼스 모두 독보적!

'엠카'로 본격 솔로 활동 시작…성공적 홀로서기 '기대 UP'

김지인 | 입력 : 2021/08/27 [06:00]

 



[국민뉴스=김지인 기자]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권은비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타이틀곡 '도어(Door)' 음악 방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권은비는 앞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은색 큐빅이 박힌 스킨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의 의상은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한층 더 부각시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제목과 걸맞게 커다란 문을 형상화한 보랏빛 무대 세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권은비와 댄서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안무가 더해져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완성형 퍼포먼스가 탄생했다.

 

특히 권은비가 후렴구에서 눈썹을 치켜세우며 고양이 손동작을 하는 포인트 안무는 '도어'의 매혹적인 멜로디만큼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했다.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곡이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 권은비의 새로운 제2막에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출처 =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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