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세계 복싱 역사상 아시아인으로 최고의 복싱선수로 평가받는 필리핀의 파퀴아오 선수가 우리나라에서 세기적 이벤트를 벌인다. 파퀴아오 매니지먼트 엠피그룹 코리아는 복싱 전설로 불리는 8체급 챔피언 파퀴아오가 올 12월 한국을 찾아 유대경 선수(닉네임 DKYOO)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22일 밝혔다. 유대경은 열다섯가지 무술을 연마하고 자신이 창안한 무술을 강의하면서 중국 무림고수들을 연달아 격파하여 무림고수헌터로유명해진 중국의 종합격투기선수 쉬샤오둥과 대결을 추진한바 있고 전 UFC 파이터 브래들리 스콧과 지난해 12월 복싱으로 한판 승부를 벌여 판정패한 격투기 유튜버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파퀴아오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부 경기 개최에 공감하며, 좋은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보이면서 성사됐다. 유대경 선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oaem6DJJbQI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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