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광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현장체험인 ‘책꾸러기탐방대’를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책꾸러기탐방대’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주고 독서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방학기간 제외) 공주기적의도서관을 견학하며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고 동화구연과 우수영상물 감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데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전화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852-1350) 또는 이메일(gjmiraclelib@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기적의도서관(☎840-89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