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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로비 운운 무덤 판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 가능성

기본이 서지 못하면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 아직 멀었다

정세진 칼럼 | 기사입력 2016/10/06 [22:18]

노벨 평화상 로비 운운 무덤 판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 가능성

기본이 서지 못하면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 아직 멀었다

정세진 칼럼 | 입력 : 2016/10/06 [22:18]

대한민국 노벨상 가능성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로비 운운해 난리치고 로비로 박근혜에 평화상 추진 운운하던 특정지역에서 천박하게 난장쳐 노벨위원회 신뢰를 떨어뜨린 적 있다.이들 수구친일파부류의 못난 꼴뚜기들이 수상 가능성을 다 망쳐놨다고 본다. 




아직도 보면 일베등 상식이하 인간이하의 족속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난리다.이게 다 국민성과 국가의 격에 악영향을 미치고 엄청난 사회적 손실 비용을 초래했다. 대한민국은 친일파.군부쿠테타.부역 세력 단죄 청산 실패가 엄청난 국가적 가치 하락을 가져왔다고 본다. 


친일파 족속 이들은 일본의 노벨 과학상 수상에는 기쁘고 부러워 박수 칠 것이다. 일본의 과학 저변과 수준은 연이어 노벨상을 받을만 하다고 본다. 보면 놀라운 성과가 꾸준히 나온다. 여기에 일본정부의 전략적 과제에 지속적인 지원도 도움을 주었으리라 본다.


황우석 등 논문조작 사태는 한국의 과학 신뢰와 위상을 상당히 떨어뜨렸다. 노벨상은 국가의 국격도 과학연구의 신뢰성도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기초과학의 튼튼한 인프라 기반과 연구자의 연구윤리, 과학자간 활발한 소통과 그러면서도 타 과학자의 아이디어.솔류션 제시 존중 등 기본이 서지 못하면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아직은 멀었다고 본다. 


연구비 지원만 가지고는 안된다.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는 연구성과의 독창성과 영향력에서 그나마 기대되는 학자다(막스플랑크연구소 엠마누엘과 미국 버클리대 제니퍼 라는 CRISPR 유전자 가위를 발견한 학자보다는 순서에서 밀릴 듯)


성급한 주장인지 모르지만 아직은 과학상 받을만한 학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과학적 발견의 독창성과 수월성 그리고 과학과 인류에 파급효과와 실질적 도움 등 기준이 충족되는 등 첫번째 기준을 넘는 과학자가 많아져야 수상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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