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재명 민주당,조국 조국혁신당 정권심판 총선 역대급 압승 윤석열 정권 퇴진해야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4/13 [00:03]

이재명 민주당,조국 조국혁신당 정권심판 총선 역대급 압승 윤석열 정권 퇴진해야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4/13 [00:03]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야당 역대급 압승...민주당175석+조국혁신당12석 190석 육박

국민의힘 집권 헌정사상 최악 참패 108석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직 퇴진 해야

이재명 대권가도 탄탄대로, 조국혁신당 원내 3당 등극...검찰독재 종식 쇄빙선 쾌속 순항

 

 

 



10일 오후 6시 제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끝나자 마자 용산궁에서 윤석열 정권의 정치적 사망을 의미하는 장송곡이 울려 퍼지고 있다.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게 더 이상 국가운명을 맡길 수 없다고 국민이 투표를 통해 불신임 하였기 때문이다.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방송 3사(KBS,MBC,SBS)출구조사, 종편방송 JTBC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발표한 정당별 예상 의석수에 따르면 야권 압승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나타났다.

 

야권은 대통령의 거부권 무력화는 물론 개헌 발의 통과도 가능한 200석 안팎의 역대급 압승을 거둘 것이란 예상과 조금 차이는 있지만 개표 결과 역대급 대승으로 정권을 심판하였다.

 

개표가 사실상 끝난 현재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175석(지역구161석,비례대표14석),국민의힘 108석(지역구90석,비례대표18석),조국혁신당12석(비례),개혁신당3석(지역1석,비례2석),새로운미래1석(지역), 진보당1석(지역)이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제외한 야권이 189을 차지했다. 집권당인 국민의힘의 108석은 헌정사상 최악의 참패다.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총 254석 중 161석을 확보했다. 호남 28석(광주 8석,전남10석,전북10석),제주 3석을 싹쓸이한데 이어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도 총122석(서울48석,인천14석,경기60석) 가운데 102석(서울37 석,인천12석,경기53석)을 차지했다. 충청 지역에서도 총 28석(대전7석,세종2석,충남11석,충북7석) 가운데 21석(대전7석,세종1석,충남8석,충북5석)을 거두어 압승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지지기반인 영남지역에서는 총 65석(부산18석,울산6석,경남16석,대구12석,경북13석) 가운데5석(부산1석,울산1석,경남3석)을 얻는데 그쳤지만 교두보 확보에는 성공했다. 역시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 지역에서도 민주당은 8석 가운데 2석을 확보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총 90석을 얻었다. 지지기반인 영남 65석 가운데59석(대구12석,경북13석,부산17석,울산4석,경남13석)을 얻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서울11석,인천2석,경기6석,강원6석,충남3석,충북3석을 확보하는데 그치면서 참패했다.

 

기타 3지대 정당은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13석을 확보하면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을 위한 공격진지 구축에 성공했다. 관심을 모았던 개혁신당은 석(지역 석,비례 석),새로운미래 석(지역),진보당 1석(지역)에 그쳐 강고한 거대 양당 구도를 깨기엔 힘에 부친 모습을 보였다. 윤석열 정권 탄생 일등공신으로 비판받던 정의당의 후신 녹색정의당은 전멸하면서 정치 생명이 끝난 것으로 평가 된다. 무소속은 역대 최초로 당선자가 나오지 않았다.  

 

비록 야당이 개헌선,탄핵선인 200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집권당에게 사상 최대의 참패를 안겨 주었다. 무능,실정,정치보복 등 총체적 국정파탄과 이종섭 도주 대사,대파 살인적 물가고에 대한 자성은 커녕 대통령의 24차례 민생토론 관권선거,권력창녀 친정권 언론 조중동문세의 지원 등 보수카르텔,정권프리미엄을 총동원한 총력전을 정권심판론으로 분쇄 압승을 거두었다는데 정치적 의미가 크다.

 

이번 총선을 통해 정권 심판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권력누수가 불가피함은 물론이고 조만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결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기간 사실상 윤석열 정권을 창출한 권력포주 조선일보가 김대중 전 고문을 앞세워 두 차례에 걸쳐 총선에서 패배하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교시를 내린만큼 윤 대통령은 상전 조선일보의 명을  받드는게 아랫것의 도리다.

 

이제와서 불통,독선,독주,내로남불 반민주 독재정치를 벗어나 소통 융합 정치를 하겠다고 한다면 이는 또 국민을 속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낯 두꺼운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퇴진하라는 국민의 명을 따라야 한다. 조선일보 또한 지면을 통해 총선 패배시 물러나라고 통첩을 보낸게 보수결집용 잔꾀가 아닌 진심이었다면 윤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 촉구하고 권력창녀 노릇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신문사 문을 닫아야 한다.

 

압승을 거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또한 국민의 명을 받들어 강력한 국정 주도권을 행사해야 한다, 170여석의 과반 제 1당이면서도 윤석열 검찰정권앞에 무기력한 허수아비 정당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주었던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되풀이 해서는 국민은 정권 창출의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압승이 사천공천 논란에도 불구하고 조국혁신당을 이끄는 조국 대표가 내세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 정권심판론이 국힘의 거야 이조 심판론과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 관권선거,권력창녀 조중동문세의 여당 일방적 지원 선거공작 카르텔을 일거에 무력화시킨데 있다는 점에서 조국혁신당과 연합 지체없이 김건희 특검법 추진 등 윤석열 정권 정치적 단죄에 나서야 한다.

 

창당 1개월여만에 원내 3당에 등극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검찰독재 조기종식,민주공화국 질서회복이 국민의 신임을 받았다는 점에서 약속했던 바대로 김건희,한동훈 특검법 즉각 추진 등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종결자로서의 책무 완수에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