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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환경과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선보여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6/16 [00:02]

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환경과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선보여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3/06/16 [00:02]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미국 올랜도에서 16일까지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컴 2023’에서 삼성전자가 다양한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포콤 전시에서 지난 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생산, 포장, 사용, 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노력을 전시장 전면에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주요 전시 제품에 대해 QR코드를 확인하면 해당 제품의 생애주기 기반 탄소배출량 저감활동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높아진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계 최초 TUV 라인란드가 수여하는 탄소발자국 인증 사이니지 신제품 등을 대거 공개하며 B2B 시장에서도 일관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삼성의 환경 전략(Samsung Environmental Strategy)은 북미 AV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지속가능 제품/전략(Most Innovative Sustainable Product Strategy)’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제고는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업계 리더로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인포컴 2023 삼성 부스 전면에 소개된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이번 인포컴에서 처음 선보인 130형 크기의 LED 올인원(IAC)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 전면에 소개된 제품 생애주기별 친환경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삼성의 환경 전략(Samsung Environmental Strategy)은 북미 AV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지속가능 제품/전략(Most Innovative Sustainable Product Strategy)’ 부문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더 월 올인원(The Wall All-in-One)’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2023년 아웃도어 LED 신제품인 XHB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XHB 시리즈는 2023년 미국 뉴욕 메츠 홈구장인 시티 필드(City Field),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홈구장 미닛 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에 설치되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2023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QMC 제품 앞에서 QR코드를 통해 제품의 생애주기 기반의 탄소배출량 저감활동 정보를 확인해보고 있다. 2023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QMC 제품은 사이니지 업계 최초로 TUV 라인라인드가 수여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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