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빅스 혁,18일 훈련소 입소 국방의무 수행..."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빅스 혁, "안전사고 예방 위해 비공개 입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김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00:01]

빅스 혁,18일 훈련소 입소 국방의무 수행..."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빅스 혁, "안전사고 예방 위해 비공개 입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김소현 기자 | 입력 : 2024/04/19 [00:01]

 

                      빅스 혁, 팀 내 마지막 국방 의무 수행→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국민뉴스=김소현 기자]그룹 빅스(VIXX) 혁(한상혁)이 18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소 현장 및 대체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혁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혁은 입소 약 3주 전인 지난달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콘서트 '홈(Home)'을 개최하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해당 공연에서 "제가 여러분의 더 넓고 큰 집이 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항상 건강하게 응원하고 기다려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담하게 전했다.

 

[사진 제공 = 컴패니언컴퍼니]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