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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방위사업청과 함께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6/26 [06:03]

경기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방위사업청과 함께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김환태 | 입력 : 2022/06/26 [06:03]

 

 

 

[국민뉴스=김광운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2022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24일(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참여하여 경기도 과천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유족 왕영순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위사업청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9년부터 총 45만 5천여 명의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에게 명패를 전달하였고,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을 공상군경, 무공 및 보국수훈자의 유족 등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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