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기부천사’ 안진걸, 후원 약속 지켰다..‘서울의소리, 뉴스버스에 각 1천만 원씩 기부’

'안진걸 "尹 친일행각 맞서는 단체 기부하겠다. 다음은 서울의소리" 1년 전 약속 지켰다',
'안진걸, 지난달에도 총 5천만원 시민단체에 기부',
'안진걸 <꿈수저청년장학기금> 현재까지 모두 58명 청년에게 총1억7200만원 지원',
'안진걸 <홍길동은행>, 긴급지원 필요한 240명에게 무상 10만원씩 지원 시작'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07 [00:02]

‘기부천사’ 안진걸, 후원 약속 지켰다..‘서울의소리, 뉴스버스에 각 1천만 원씩 기부’

'안진걸 "尹 친일행각 맞서는 단체 기부하겠다. 다음은 서울의소리" 1년 전 약속 지켰다',
'안진걸, 지난달에도 총 5천만원 시민단체에 기부',
'안진걸 <꿈수저청년장학기금> 현재까지 모두 58명 청년에게 총1억7200만원 지원',
'안진걸 <홍길동은행>, 긴급지원 필요한 240명에게 무상 10만원씩 지원 시작'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4/07 [00:02]

[사회=윤재식 기자시민사회활동을 통해 얻는 수익금 대부분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유명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1일 윤석열 정권의 부조리에 맞서고 있는 대표적인 언론사인 서울의소리 (대표 백은종)’와 뉴스버스 (대표 이진동)’에 각각 1천만 원씩 후원했다.

 

본문이미지
 

 

안 소장의 이번 후원은 지난해 38일 공언한 것으로 그는 당시 윤석열 정부의 3자변제안’ 등 친일행각에 맞서는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와 개혁과전환을위한촛불행동에 각각 1천만 원씩 기부하며 앞으로도 친일 행각에 맞서는 단체를 찾아 기부할 예정이다다음은 서울의소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 했었다.

 

1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자신의 약속을 지킨 안 소장은 이날 서울의소리뉴스버스 힘내세요늘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함께 응원과 후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안 소장은 앞서 지난달에도 3.1절을 맞아 창립 30주년을 맞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故 백남기 농민 기념 시민단체 <생명평화일꾼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그리고 안 소장이 이끄는 민생경제연구소가 주축이 돼 생계위기 국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소액긴급무상지원 비영리 기금 <홍길동은행>에 총 5천만 원을 개인적으로 기부했다.

 

또한 안 소장은 안진걸과함께하는사람들’ 등 안 소장 관련 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꿈꾸는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수저청년장학기금에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해당 장학기금은 지난달 18일까지 8번의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그동안 총 58명의 꿈수저청년들에게 총 17200만 원을 지원했다.

 

안 소장이 주축이 돼 설립한 <홍길동은행>의 경우 오늘 (1)부터 긴급지원이 필요한 240명에게 기금 소진 시까지 10만 원씩 무상 지원되는 내용의 1차 사업을 시작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