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로나 확산 경고 묵살 정치굿판 강행 진짜 총살깜 천인공노할 전광훈 구속수감...일망타진 완전 제거해야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20/02/23 [15:49]

코로나 확산 경고 묵살 정치굿판 강행 진짜 총살깜 천인공노할 전광훈 구속수감...일망타진 완전 제거해야

김환태 칼럼 | 입력 : 2020/02/23 [15:49]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금지한 지 사흘째인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집회 무대에서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적,국가적 공적 목사 정치꾼 전광훈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광화문광장 등에서의 집회 개최를 금지하고, 경찰이 사법처리 방침을 밝힌데다 집회 개최에 대한 국민적 비판 여론 폭발하고 있는데도 목사의 탈을 쓴 정치꾼 전광훈은 22일에 이어 23일까지 연 이틀 시민이 이용할 공공 공간인 광화문 광장과 차선을 점거하고 난동 굿판을 개최했다.


정말 못말리는 반국가적 구제불능 집단이다.친일 반민주 수구 황색 쓰레기 저널리즘 조선일보의 전폭적인 후원과 미래통합당 등 사이비 보수집단의 비호를 받는 학력위조 정치목사 전광훈이 이끄는 일명 범투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패거리들은 국가적 국민적 공적이다.


이승만,박정희 전두환,이명박,박근혜 친일숭미 반민족 반민주 반평화 독재 정권을 반이성적,반상식적,맹목적으로 추종,신봉하는 정치 광신교도들로 광화문 광장을 광란적 투쟁의 장으로 삼아 사시사철 주야장창 태극기,애국으로 포장 국정파괴 행위를 주업으로 삼는 정치 광똘뱅이가 이들의 본색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대구 신천지 교회와 신천지 교주 고향 일명 신천지 성지 청도가 코로나 폭발적인 확산의 성지로 돌변하면서 나라 전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가히 국가적 질병 대란 국면에 처한 것이다.국민의 건강과 국가 경제를 송두리째 위협하는 사스,메르스와는 비교가 안되는 전대미문의 코로나를 진압하기 위해 이 시간 현재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부,의료진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밤잠을 못이루고 자신들의 건강을 챙길 여유도 없이 불철주야 희생 봉사하고 있는데도 이들 반국가적 광란집단은 오로지 정권을 강탈하는데 혈안이 되어 국정 발목잡기와 대통령 하야를 열창하며 수도 서울 중심 광화문 광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전 국민이 코로나 예방 원칙을 준수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에 한마음으로 행동에 나서고 있는데도 국정파괴 쌍두마차 조중동과 미래통합당의 로보트 범투본 집단은 대규모 집회로 인한 코로나 확산을 우려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회 중단호소와 국민의 반대여론을 철저히 무시하고 광화문 광장에 하야 굿판을 벌였다.


코로나19 확산사태 우려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등의 단체집회를 금지하고 방역을 마쳤지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에 재선된 전광훈의 정치 광란 굿판으로 인해 그 효과가 이틀을 가지 못한 것이다.


집회 금지와 구속영장 심사 등 항의하며 전광훈 대통령 비난 장광설 쏟아내




하루전인 22일 정오 전광훈이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소속 국정농단 패잔병 태극기 부대는 기어코 광화문 광장에 집결 광똘뱅이 난장판을 강행했다.


이날 난동 굿판에는 지금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는 대구시 보수 시민들도 대거 상경 하여 참석했다고 한다.자칫 서울까지 신천지 발 코로나 생지옥으로 만들 개연성이 높아지게 되었다.더구나 이들은 광화문광장 인근 6개 차로를 점거하고 다닥다닥 붙어 앉아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외쳐댔다.


연단에 오른 전광훈은 “임상적으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집회 참여를 부추기는 망언을 쏟아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실내 모임은 통제하지 않고, 우리를 방해하려고 이 집회를 금지시켰다”라고 떠벌렸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난주까지 집회할 때 가운데 차선까지 다 확보해서 했는데, 오늘은 가운데 차선에 차들이 지나다니고 있다”라며 “속 보이는 짓 하지 마라.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별 장난을 다 친다”라고 쌩억지를 부렸다.전광훈의 말과 달리 차선은 겨우 하나만 통행할 수 있었다. 공공도로를 난장판 정치 굿판용으로 불법 악용한 것이다.


전광훈은 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금까지 저지른 죄만 해도 청와대에 있을 수 없고, 군사법정 같으면 총살당해야 한다”라는 인간으로서 전혀 기본이 안된 시쳇말로 후레 상놈의 인간을 능가하는 포악무도한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전광훈의 혀패대기질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막돼먹은 입놀림이 신의 경지에 이른 전광훈은 “다른 나라들은 다 중국인들을 출입금지하는데, 문재인은 시진핑에게 전화해서 우리는 하나라고 했다. 정신 나갔다”라며 “평화롭게 하는 집회를 금지시킨다고 우릴 막을 수 있겠느냐? 똑똑히 봐라. 우리는 우리 생명보다 국가를 사랑하고, 생명이 끝나도 조국을 지킬 것”이라는 선동적 애국타령 장광설을 늘어 놓았다.


천인공노할 망언...진짜 총살깜은 전광훈 자신


전광훈은 대구 목회자들을 향해서는 “이단으로 정죄된 신천지의 대구 모임에서 바이러스 확산된다고 해서 대구 시내 주일예배를 금지시킨다고 하는데, 정부가 금지시킨다고 교회에 오지 말라는 목사가 목사냐?”라며 “그럴 거면 이 광화문 광장 주일예배로 다 나오길 바란다”라며 정상적인 종교인들에겐 씨도 먹히지 않을 선동질에 침을 튀겼다.


이어 “평화롭게 집회하는 것을 방해하려고 바이러스 핑계를 대고 집회를 금지하고 있다”라며 “대통령이 나를 구속하려고 하는데 내가 감옥에 갇힌다고 여러분이 여기 안 모이겠냐”라며 혹여 있을지도 모르는 추종 똘뱅이들의 이탈을 막기위한 충성심을 확인하는 여유까지 부렸다.


이날 광화문 반국민적 정치 난장판 굿판과 관련 범투본 관계자는 “예정된 집회를 할 수밖에 없었다.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이곳에 와서 감염확산의 우려는 없다"라고 제 맘대로 장담했다.


23일 난동 굿판에서도 전광훈은 참가자들에게 "여러분이 문재인과 박원순의 탄압을 이기고 집회에 오게 된 것은 주님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기 때문"이라며 "광화문 예배에 온 여러분은 진짜 기독교인이다. 오히려 걸렸던 병도 낫는다"며 마치 제가 치유 은사 신령한 힘을 입도선매한것처럼 장담했다.


이어 "여러분 중 바이러스 걸린 사람이 있느냐. 그럼 다음 주에 다 예배에 오라. 주님이 다 고쳐주실 것"이라며 "설령 안 고쳐주셔도 괜찮다. 우리의 목적지는 하늘나라며, 우리는 죽음을 이긴 자들"이라고 생사 초월을 입밖에 올리기도 하였다.


또 전광훈은 집회 말미에 "3.1절 대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며 "제가 설령 내일 잡혀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모두 이곳에 나와야 한다"고 굿판 계속 참가를 공개 다짐받는 등 압박했다.


전광훈으로부터 자유통일당 대표 감투를 하사받은 김문수는 "전 목사는 선지자이자 실제로 행동하는 선행자"라며 전광훈을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동급으로 우상화 찬양한뒤 "코로나19를 핑계로 목사님을 방해하는 문재인, 박원순을 몰아내자"고 지껄였다.

박원순 서울시장 집회중단 촉구 야유로 뭉갠 폭거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광화문 광장 집회현장에 나온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직접 서울시 방송차에 올라 “하룻밤 사이에 142명이 확진됐고 청정지역까지 뚫리는 중으로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집회를 금지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내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도심 대규모 집회 금지와 관련한 현장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시장은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집회를 중지하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시라”고 권유하며 “여러분의 안전뿐 아니라 옆 사람과 이웃의 안전과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라고 집회 중지 후 귀가를 거듭 요청했다.


하지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체계가 맹목적 광신 노예체계로 바뀐 이들 광똘뱅이 무리들에겐 쇠귀에 경읽기였다.이들은 오히려 박 시장을 향해 욕설과 야유를 쏟아냈고 청와대앞까지 행진하면서 문재인 하야를 외치는 인간 앵무새 놀이까지 목불광견의 모습을 연출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때문에 집회 자제를 요청해왔고 지금도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해산이 쉽지 않다”라며 “집회를 채증하고 추후 수사기관을 통해 벌금 부과 등 사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의 경고는 다음 주 토요일(29일)과 3.1절에도 연이어 광화문 광란굿판을 이어간다는 선언에서 보듯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일망타진 법적 단죄를 가하여 굿판의 여지를 깡그리 없애 버려야


결국 전광훈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도 불법 난동집회를 주도하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끝에 구속영장이 발부 되어 구속 수감되었다.

앞서 종로경찰서는 전광훈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광훈은 이외에도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수재 등 10여가지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선거권이 없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의 청중을 상대로 계속적인 사전선거운동을 한 사안으로 범죄 혐의가 소명된다"고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대의민주제 국가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차지하는 의의에 비추어 사안이 중하고 엄정한 처벌이 예상되어 도주 우려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광훈 구속을 계기로 이들 반국가적 광똘뱅이들의 집회로 포장한 광란굿판 신고를 불허하여 집회를 원천 봉쇄해야 한다.구속에도 불구 추종자들이 계속 집회를 이어간다고 선언한큼 집회를 개최할 경우 경찰 1만명 이상을 투입 집회현장을 포위 한명도 남김없이 일망타진 법적 단죄를 가하여 굿판의 여지를 깡그리 없애 버리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이들 수구 광란집단의 집회 선동 5단통 광고를 사설면 하단에 수시 게재하여 불법 폭력 난동 굿판을 후원,지원하여 나라를 이념,사상,정치적 대결,분열,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조선일보를 구국적 차원의 언론개혁 대상으로 삼아 이땅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


거듭 강조 하건대 강제적,법적 수단방법을 동원하지 않고는 이들의 광란적 준동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미래에 백해무익한 이들 수구 난동 집단은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끝장을 내야 한다.광화문 광장을 수구 난동 무리들의 청정지대로 만들어야 민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