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송가인, 지난 21일 ‘미스트롯’ 멤버들과 긴급 회동

5월 이후 연기 된'청춘' 콘서트 “잘 준비해서 어렵고 힘든 마음 위로해줄 수 있는 무대 만들겠다” 다짐

국민 행복 천사 트롯여제 송가인씨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사태로 시름에 잠긴 팬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공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행동화 하기 위해 떨쳐 일어섰다.

송가인씨는 '미스트롯' 진 출신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는 것은 그동안 트롯여제,대세중의 대세 트롯전설 인기 최정상 국민가수로 우뚝 서기까지 팬과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사랑에 행복공연으로 보답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인씨는 이와같은 무조건적인 뜨거운 성원으로 사랑을 베풀어준 팬과 국민들이 코로나 병마대란으로 건강 걱정에 경제적 위기까지 덮치면서 웃음을 잃고 비탄에 빠지자 안타까운 심정에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인씨는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예정된 미스트롯 '청춘'콘서트가 5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공연을 통해 시름을 덜어 주고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없게 되자 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는데 혼신을 다해 왔다.

그러면서도 대중가수라는 본연의 정체성에 입각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가인씨는 연기된 콘서트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팬과 국민들을 괴롭힌 코로나로 인해 받은 심적 고통을 예전의 공연을 뛰어넘는 행복공연으로 날려 드리는게 국민가수로서의 책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인씨가 21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멤버들과 모임을 주도한데서 가인씨의 이와같은 의지가 웅변으로 드러난다.

지난 8일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부천과 광주, 진주, 창원 지역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관객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콘서트 취소 안내에도 불구하고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를 기다리던 관객들은 해당 지역의 티켓 환불 신청을 마다한 채 콘서트 재개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팬과 국민들의 무한한 사랑에 송가인씨를 비롯한 트롯걸들은 “과분한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 오는 5월 이후에 멋지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이러한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미스트롯’ 진 송가인씨는 앞장서서 21일 트롯걸 멤버들과의 긴급 회동을 주도 “관객들이 기다려주시는 것만큼 보답해드리기 위해 잘 준비해서 어렵고 힘든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고 뜻을 모으는 등 콘서트 무대에 대한 각오와 열의를 다졌다고 한다.

이처럼 최선을 다한 준비에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의기 투합만큼 5월 이후 재개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지금까지 공연을 뛰어 넘는 알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류춘몽'리메이크 26일 공개...음원 수익금 전액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 위해 기부키로

한편 가인씨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1940년에 발표된 고(故) 이화자의 곡 '화류춘몽'을 리메이크하여 26일 낮 12시에 공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자신이 출연하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일정이 연기되면서 공연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

송가인씨는 앞서 열린 '미스트롯' 청춘 다른 콘서트에서 '화류춘몽'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바 있으며 이로인해 팬들로부터 이 곡의 음원을 발매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

가인씨는 '화류춘몽' 음원의 수익금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전액 기부했으며 SNS를 통해"어르신들 힘내세요"라는 위로,격려, 응원의 글을 올렸다.

코로나 병마대란으로 어려움에 빠진 국민과 나라가 희망과 용기를 찾고 조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가수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국민행복 보물창고 가인씨의 이와같은 아름다운 마음이 병마대란을 진압하는 무적필승의 구국의 무기가 되길 빌어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