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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신천지 코로나 병마대란을 정권탈취 수단으로 악용하는 조중동에 통치권 대검을 빼들어야 한다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20/02/26 [16:28]

문재인 대통령은 신천지 코로나 병마대란을 정권탈취 수단으로 악용하는 조중동에 통치권 대검을 빼들어야 한다

김환태 칼럼 | 입력 : 2020/02/26 [16:28]



국민건강과 나라운명을 위협하는 신천지 발 코로나 병마대란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파된 코로나19 병마 대란으로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에 처해 있다. 코로나 사태 초기만 하여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십명에 불과 해 선진국 수준급의 국가방역 능력을 갖춘 상황하에서 충분히 극복 가능한 감당할 수준이었다.


그러나 슈퍼 감염자급인 31번 감염자가 나온 대구 신천지 교회와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의 고향으로 신천지의 성지인 경북 청도에 위치한 신천지의 부속 의료기관인 청도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상황이 돌변하였다.


하루에 무려 200명 선에 이르는 신천지 연관 감염자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속출하면서 대구,경북이 초토화되는 수준으로 상황이 악화되었다.더 나아가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수도권,강원,충청,경남,호남 지역 등 전국 곳곳 신도들과 군,경찰,공무원 신도들이 감염된 상태로 연고지역과 직장으로 돌아가 제2의 감염자 역할을 하면서 전국 곳곳을 비롯한 군,경찰 등 공직사회,각계각층까지 전방위적으로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 들고 있다.


급기야 정부는 확진자가 1000명 수준에 달하고 사망자까지 속출하자 총력 대응으로 전환하였다.그동안 조기 극복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경제 문제,사드문제로 난관에 처한 대중관계 개선 대북관계 협조 등 외교적 차원,국가 신인도 등을 고려 고수해 온 '경계'수준의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높이고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범정부차원의 전면전에 돌입하였다.


코로나 진압을 위한 범정부적 총력전 돌입


이와같은 국가 총동원령에 준하는 총력전 돌입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고 국민을 결집시켜 코로나와의 싸움을 빠른 시일내에 승리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는 25일 행동으로 나타났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정세균 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주무장관인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등 관계장관을 대동하고 코로나 주 전장인 대구 현지로 내려가 대구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대구 지역 기관장등과 함께 특별대책회의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지역 외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문제는 시간과 속도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넘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번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한다. 사회경제적 피해를 덜어드리기 위해 특단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군과 경찰까지 투입하고 민간 의료인력의 지원을 포함해 범국가적 총력지원 체계를 가동했다”며 “오늘 저녁부터는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의료·보건 취약 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련 “혹시라도 취약 계층에 대한 돌봄이 조금이라도 소홀하지 않을까 걱정도 크다”며 “부모들이 개학 연기로 필요하게 된 돌봄휴가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어르신이나 장애인 돌봄도 소홀함이 없이 챙겨주고 복지관이 폐쇄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드려달라”고 요청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에게는 “개학 뒤 발열 (점검) 시스템이 작동되게 하고, 학생들에게 마스크가 하나씩 배포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여환섭 대구지검장에게는 “교도소 입감자에게 최대한의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마스크 500만개를 지원해달라”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의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에 거듭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대책회의를 마친 문 대통령은 남구청, 대구의료원, 동대구역 등 을 차례로 돌며 코로나19 방역, 치료 상황을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남구청을 찾아서는 조재구 남구청장이 “(남구청) 재정이 전국 꼴찌”라고 보고한뒤 “제발 도와주십시오”호소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건네 준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필요로 하는 지원을 총력을 다해 하고 있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치명타에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모든 노력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00여명의 환자가 격리 치료를 받는 대구의료원을 찾아 “적은 수의 의료인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상황이라 과로 탓에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의료진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세균 총리 대구 현지 상주 코로나와의 전쟁 진두지휘


한편 대구 현지에서 상주하면서 코로나와의 전쟁을 지휘하게된 야전 총사령관 정세균 총리는 대구로 내려오기 전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국무회의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들과 함께 상황이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공급을 위해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추가 조치안’을 통과시키고 ‘중국 입국 유학생 거주관리 지원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도 통과시켜, 교육부가 각 대학에 필요한 지원을 제때 실행하기로 했다. 국세청도 이날 마스크 매점매석, 무자료 거래 등 관련 불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마스크 제조업체 41곳 등 관련 업체 260여곳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와 의료진의 헌신적 총력적 실패를 바라는 미통합당,조중동


그러나 문 대통령이 코로나 전쟁 총사령탑을 맡고 정세균 총리가 현지 야전사령관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범정부적 총력전은 시작과 함께 국정농단 적폐세력 미래통합당과 수구 황색저널리즘 조중동,종편 뉴스전문 방송들의 비열한 패악질 공세로 빛이 바랬다.


이들 국정파괴 발목잡이 전문 적폐패거리들은 병마대란의 본질이 국정 최고 책임자 문 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와 정치권,국민,경제계 등 각계각층이 혼연일체 총력전으로 극복하는데 있음에도 오로지 국가적 코로나 전쟁이 실패하도록 만들어 그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뒤집어 씌워 정권을 탈취 제2의 국정농단 수구정부를 세우기위해 광분하고 있다.


이들 헌정유린 국정농단 연합 수구 집단은 미래통합당의 정략공학적 말장삿꾼 세치혀와 황색쓰레기 조중동문의 펜몽둥이,종편 선동나발,전광훈 정치 태극기 광똘뱅이 굿판세력이 사각 공격편대를 이루어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정권 탈취의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판단 총공세에 나섰다.


문재인정부가 중국에 아부하느라 중국인 출입금지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방역 전반이 총체적 실패라는 등 황교안,심재철 지도부와 대변인이 벌떼같이 세치혀를 패대기쳐 치졸한 정치공세를 반복 되풀이 하였다.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동아일보 중앙일보,문화일보 4대 수구 황색저널리즘은 기사,특집,사설,친위 먹물 부대 인터뷰 등 선동,조작,여론왜곡 펜몽둥이질로 미래한국당을 지원하였다.


티비조선,채널에이 선봉이 된 종편 방송과 심지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연합뉴스,와이티엔 뉴스전문 채널까지 수구논리 홍보,여론 왜곡 선동선전대가 되어 집권 민주당과 정부의 입장과 활약은 침소봉대 축소,비난,매도하고 반면에 황교안,나경원,심재철과 수구 말장사 패널들의 주장만 반복 되풀이 씹어대는 나발공세를 되풀이 하였다.


광화문에서는 시민의 공공 공간인 광장을 제 집 안방처럼 점거하고 매 주말 사고 자체가 화석화 된 아스팔트 태극기 부대를 총동원 무조건 막가파식 문재인 대통령 하야,국정 파괴적 난동 굿판을 벌렸다.


신천지,미통당,조중동 코로나 병마대란 공동정범


이들 4인방 수구 적폐 연합 정치 난동세력들은 코로나19 병마대란이 홍콩 언론이 25일 보도한바처럼 신천지가 지난해 12월에도 우한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한데서 보듯 코로나19 발생지인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세워 선교활동을 한 신천지 교단 소속 대구 신천지 교회와 신천지 성지 청도 대남병원이 슈퍼 감염의 진원지가 되어 전국적 확산 병마대란으로 발전했는데도 신천지에 대해 책임을 묻거나 진상규명은 철저히 외면하고 오로지 정부만 물고 뜯었다.


일찍이 이명박과 박근혜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과 자리를 함께할 정도로 친분을 유지해 왔던게 사실로 드러났고 심지어 이만희 교주가 새누리당의 당명을 자신이 지었다고 자랑했을 정도로 정교유착관계가 깊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통해 기성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낙인찍혔던 신천지를 신도 24만의 막강한 교단으로 뒷배 노릇을 해 준게 오늘날 코로나 병마대란을 원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미래통합당과 통합당의 나팔수 조중동문,종편,태극기부대는 신천지와 함께 병마대란의 공동정범이나 다름없다.



이와같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국가 민생경제를 파국으로 몰아 넣기에 이르른 자신들의 코로나 병마대란 공동정범의 본색과 책임을 문재인 정부의 방역실패로 뒤집어 씌워 철저히 감추는데서 더 너아가 대국민 선전선동 공세로 정권을 탈취하는 호기로 악용하는 간악한 패악질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 선동질에도 불구하고 60%에 달하는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처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이들 국정파괴 난동집단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국민여론을 시쳇말로 개떡처럼 여기고 있는 것이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을 인용,국민 세뇌 중독공세 작전에 수단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당대변인과 민주당 인사 그리고 청와대 참모들의 입에 당과 조중동 연합 공용 안테나를 맞추어 놓고 담배씨만큼이라도 실언,부적절한 표현이나 용어 사용이 포착되면 나라가 결딴날 정도의 천재지변급 대형사고로 부풀리고 왜곡,공학적으로 가공하여 국민 여론을 호도하였다.


비열한 말꼬리 잡기 '봉쇄'벌떼 연합공격


이들 국정 파괴 패악집단의 광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병마대란의 중심지로 지역이 초토화되다시피한 대구,경북지역을 방문 범정부적 병마대란 총력전 선전포고를 하려고 하자 전매특허인 말꼬리잡기 '봉쇄' 벌떼공격을 가하고 나섰다.


25일 오전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 당정청협의회 후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은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어서는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봉쇄 조치는 이동 등 부분에 대해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회의 결과 브리핑을 했다.


이를 두고 미래통합당과 조중동,종편 심지어 연합뉴스와 와이티엔까지 마치 중국 우한시 봉쇄 처럼 대구,경북지역을 감옥에 가두려는 것이라며 기사,말장삿군 패널들까지 총동원하여 반복 뒤풀이 난타를 가했다.


막가파식 공세가 광란 펜 나팔 몽둥이 휘두르기식으로 계속되자 민주당이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한다는 의미는 방역망을 촘촘히 하여 코로나19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하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발언 당사자인 홍 대변인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MBC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출연해 "이미 한 달 전부터 봉쇄 정책이란 말은 계속 써왔다"면서 "우한 지역처럼 특정 지역을 폐쇄해서 출입을 통제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차단과 격리의 뜻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증상자, 확진자 등에 대해선 최대한 차단·격리하는 것이고 특히 이 분들의 동선 파악을 통해 관계자들을 우리가 확인해내는 작업들, 또 감염 지역을 차단하고 격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게 봉쇄 정책"이라며 "방역당국과 의료 전문가들은 봉쇄 정책과 완화 정책이란 용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홍 대변인은 그러면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구·경북 주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이 문제는 대구 지역에 대한 완전한 차단, 물리적 차단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도 대구 특별대책회의 석상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대구·경북에 대한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포함된 것을 직접 거론하며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설명드린다”고 해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민주당,홍대변인,문대통령까지 나서서 봉쇄 표현에 대해 진솔하게 해명을 했음에도 미통당과 조중동,종편 방송은 광란적 혀펜발 몽둥이질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조선,중앙일보의 악랄한 '봉쇄' 펜 몽둥이질


26일자 조중동의 보도를 보면 펜몽둥이질의 광기가 극에 달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먼저 조선일보는 1면에 <與"대구 최대봉쇄"파문...文대통령 대구서 직접 해명>제목으로 대서특필 당청청이 또 대못을 박아 대구,경북 거센반발을 불렀다고 공격의 펜날을 휘둘렀다.조선일보는 이것으로도 부족했던지 3면에 또 <분노한 대구"중국은 안 막으면서자국민 봉쇄운운,이게 나라냐".제목으로 난도질을 하였다.그래도 성이 안찻는지 친일매국 반국가 쓰레기 조선은 <중국은 안 막는 정부 여당이 회의 대구 봉쇄 언급>제목의 사설로 확인 사살 펜대질 폭거를 자행했다.


중앙일보도 조선일보 패악질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중앙 역시 <정부,봉쇄 거론..."중국 안 막고 대구 막나"끊는 민심>제목의 1면 머릿기사로 대서특필 펜몽둥이를 휘둘렀다.이어 3면에도 전면을 할애하여 <시민"우리 스스로 가게문도 닫았는데,정부가 대구 버렸다">로 된 머릿기사와 장문의 <중국 열어 놓고"대구,경북 봉쇄"혼란빚은 당정>사설로 대구,경북 코로나 진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대구,경북지역을 마치 코로나 생지옥으로 만드는 것처럼 금수만도 못한 패악적 펜대질을 가했다.


악의적인 조선,중앙 투펜스에 비해 동아일보는 그나마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동아일보는 1면 중앙하단에 중간 크기의<與대변인"대구경북 최대한 봉쇄"후폭풍> 제목으로 사실 위주로 비교적 간략히 언급한뒤 4면에 <文대통령 대구 방문날 與'봉쇄'발언...靑내부"민심 기름 붓나">머릿기사로 직접 비판보다는 잘 지으려는 밥에 코 빠트리는 격이 아니냐는 식의 청와대 내부 반응,김부겸의원의 지적,미래통합당의 비판 내용을 소개하는데 그쳤다.동아일보 사설에서도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사회적 공기 언론의 사명을 악용 제4의 권력으로 군림하는 조중동


언론을 가리켜 사회적 공기라고 한다.권력을 비판 견제하고 진실,공정,객관적 정론직필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등불의 역할을 하는게 언론의 사명이요 책무다.


이와같은 언론의 본분,사명,언론윤리와 조중동은 거리가 멀다.반민주 친일숭미 권위주의 정권과 유착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 기득권세력으로 자리잡아 헌법상의 언론표현의 자유로 펜몽둥이질을 합리화하면서 제 4의 권력으로 국민과 헌법위에 군림해 왔다.


이들 황색 수구 저널리즘 3인방은 권언유착관계였던 권위주의 정권시절 권력의 비판기능을 권력의 선전 홍보기능으로 바꾸어 나팔 수 노릇을 한 댓가로 출세가도를 달려 호의호식 부귀공명을 누렸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가 정권교체에 성공하여 집권하면서 자신들이 누리던 언론권력으로서의 기득권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자 정권교체를 위한 국정파괴 펜잡이로 나섰다.사사건건 아니면말고식 흠집내기와 비판,발목기식 폭거로 공적 지면을 악용했다.


인내의 한계를 느낀 김대중 정부는 세무조사를 빼들어 조중동 3인방을 응징했다. 그결과 정권재창출의 장애물을 사전 제거하는 정치적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들어 조중동의 악의적인 반민주적 공격은 집요하게 되풀이 되었다.밤의 제왕을 자처한 조선일보가 선봉에 선 3인방의 공격에 그로기 상태가 된 노무현 정부는 정권재창출에 실패,10년 민주정권을 수구 이명박 세력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이명박,박근혜정권과 제2의 권언유착관계를 형성하여 헌정유린 국정농단을 비호하며 제4의 권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던 조중동은 촛불혁명에 의해 박근혜정권이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잠시 펜을 추스리기 바쁘게 본격 문재인 정부때리기에 전력투구 해 왔다.


국정농단 패잔병 떨거지 태극기 부대와 전광훈 정치꾼 목사를 행동대로 앞세워 거의 매주 이들 난동 굿판 태극기 부대의 광화문 폭력정치 굿판을 선전,선동,합리화하고 정치 연대 집단인 새누리-한국당-미래통합당과 연합 지면을 온통 문재인 정부 공격 무기로 악용 국정 발목을 잡았다.


조중동 미래한국당 극우단체 삼각 악의 축 박살내야 민족 미래 있어


이들 미래통합당과 조중동 광화문 광똘뱅이 극우 태극기부대는 민주헌정체제 파괴를 넘어 민족의 운명을 좀 먹는 악의 축이다.이들 3각 악의축이 존재하는한 헌법적 가치를 구현하는 민주헌정체제와 민족의 미래는 없다.


명실상부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과 민족 자존,자주의 민족통일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들 반민주 반민족 수구 삼각 악의축의 카르텔을 박살내야 한다.조중동 미래한국당 극우단체 연결고리를 잘라 고립 박멸시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상 언론의 자유를 들어 더 이상 조중동의 폭거를 묵인하여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노무현 대통령의 전철을 밟는 송양지인의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권한을 최대한 이용하여 통치권 대검을 빼들어 언론의 사명,정도,윤리를 벗어난 불공정,정치적 펜질을 자행할때 약점을 정면 공격 폐업,최소한 경영권을 박탈 언론계에서 존재 자체를 깡그리 말살시켜 한다.


국민건강과 나라의 운명이 걸린 코로나19 병마대란을 정권 강탈의 호기로 이용하려는 비열한 미래한국당과 조중동의 음모를 철저히 깨부수기 위해서는 최선의 국정능력과 모든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 코로나19를 완벽하게 진압하고 이러한 성과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좌고우면의 여지를 두지말고 가차없이 응징하는 것이다.구제불능 조중동이 존재하는 한 민족의 미래가 없음을 재인식하여 끝장을 보기를 학수고대 기대하고 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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