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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쓰레기 언론들이 아무리 깎아내려도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현재 세계 최고다

권종상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0/08/01 [23:01]

조중동 쓰레기 언론들이 아무리 깎아내려도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현재 세계 최고다

권종상 논설위원 | 입력 : 2020/08/01 [23:01]

어머니 집 인근에 있던 인기있던 피트니스 클럽은 다시 열지 않겠다는 안내문이 붙었고, 그 피트니스 클럽이 입주해 있던 곳엔 세 놓는다는 싸인이 크게 붙었습니다. 지난 3월 중순 이래, 제가 알고 있는 뷔페 식당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아직까지 영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적지 않은 수는 앞으로도 다시 문을 열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주의 경제의 핵심이던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지난 5월 1만 2천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고, 오늘(7월 31일)부로 해고된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한인들도 꽤 재직하고 있어서, 커뮤니티의 타격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튼, 미국의 경제상황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최악입니다.

어제 어머니와 함께 이 동네에 있는 이태리 음식점 체인으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지금까지 그곳에 가서 그만큼 융숭한 대접과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너무 빨리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한 시간 이상 기다리던 곳이었는데, 코로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외식을 자제하면서 놀랄만한 경험을 한 셈입니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도 그렇고, 세계의 모든 나라가 다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2분기에 -32.9%의 역성장. 우리나라가 -3.3%의 역성장을 했습니다만,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미국보다 열 배는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성장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인 현대는 6.6%의 성장을 기록했고, 일본의 토요타는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가 세계 제일인 겁니다.

아무튼, 우리가 언론 상황만 선진국 언론 수준으로 바꿔 낸다면, 국민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을 것 같은데, 쓰레기 언론들의 악의적인 기사들을 바다 건너에서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옵니다.

시애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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