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남보 신현호 화백이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 房 작품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호 화백은 “어린 시절 장성 5일장에 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월암고개 언덕바지 큰 바위 위에 앉아서 어머니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그리고 “ 어머님이 살아계시면 입생로랑 가방을 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호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심사위원, 제20대 한국미술협회 기획, 정책위원을 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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