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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딩고 '무브렉' 출격...데뷔 앨범 안무 비하인드 대방출

'무브렉' 템페스트 "'It's ME, It's WE', 듣는 것만큼이나 보는 재미도 있는 앨범"

김소현 | 기사입력 2022/03/16 [00:01]

템페스트, 딩고 '무브렉' 출격...데뷔 앨범 안무 비하인드 대방출

'무브렉' 템페스트 "'It's ME, It's WE', 듣는 것만큼이나 보는 재미도 있는 앨범"

김소현 | 입력 : 2022/03/16 [00:01]
 
 
 '무브렉' 템페스트, '칼군무'의 정석...'Find Me'+'Bad At Love' 퍼포먼스 공개

  

 
[국민뉴스=김소현 기자]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딩고 '무브렉'에 출격했다. 
 
딩고 글로벌 채널 DGG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템페스트의 '무브렉' 영상을 공개했다. 
 
'무브렉'은 아티스트와 안무가가 직접 안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곡과 개성, 콘셉트에 맞는 배경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 스페셜로 특별하게 꾸며진 이번 '무브렉'의 주인공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템페스트로,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와 수록곡 '저스트 어 리틀 빗(Just A Little Bit)', '파인드 미(Find me)', '배드 앳 러브(Bad At Love)'까지 총 4곡의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 창작을 맡은 퍼포먼스 디렉터와 함께 안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템페스트는 '잇츠 미, 잇츠 위'에 대해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우리만의 밝고 강력한 에너지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청량한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꽉 채웠다. 듣는 것만큼이나 보는 재미도 앨범이니 많은 분이 즐겨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과 퍼포먼스 디렉터는 '배드 뉴스'를 시작으로 '배드 앳 러브'까지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안무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4곡의 안무 창작을 맡은 퍼포먼스 디렉터는 "템페스트 멤버들을 그동안 지켜봤는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들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며 템페스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앞으로 템페스트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 템페스트가 앞으로 가요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이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템페스트는 '파인드 미'와 '배드 앳 러브'의 분위기에 맞게 바뀌는 배경에서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 칼군무를 뽐내며 '4세대 슈퍼 루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잇츠 미, 잇츠 위'로 데뷔한 템페스트는 타이틀곡 '배드 뉴스'로 데뷔 6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가요계에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출처 = 딩고 글로벌 채널 '무브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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