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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숙 시인의 집, 사랑과 구원을 위한 제 3시집과 페이스북 단상집 출판기념회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 페이스북 단상집 ‘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

고경하 기자 | 기사입력 2022/06/02 [05:32]

심종숙 시인의 집, 사랑과 구원을 위한 제 3시집과 페이스북 단상집 출판기념회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 페이스북 단상집 ‘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

고경하 기자 | 입력 : 2022/06/02 [05:32]

  

▲ 심종숙 시인과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 페이스북 단상집 ‘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오는 3일 심종숙 시인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 페이스북 단상집 ‘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민족작가연합 대구경북지부가 주최 하고 민족작가연합, 사단법인 문학그룹 샘문, 평화통일시민연대,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도서출판 신세림이 후원한다. 

 

심종숙 시인은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가정의 달 오월이다. 신록이 아름답고 숲속 새들이 언제 겨울이었느냐는 듯 지저귄다. 5.18광주민중항쟁의 달인 오월은 가신 님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고 어린이와 부모님의 은덕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며 

 

“지난 5월 3일에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 페이스북 단상집 『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를 출판하여 새롭게 독자님들을 뵙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라며

 

“2장 24절에는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라고 인류의 기원과 가정의 탄생을 말한다.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어 자식을 낳아 가정을 이루는 것은 신비라고 하였다“ 

 

“이번 제 3시집은 이 세상 모든 집과 가정의 사랑과 구원을 위하여 바친다. 세상에는 많은 가정들이 있고 그 가정들이 모여서 한 사회나 민족, 그리고 나라를 만듭니다. 나라나 겨레의 근간은 작은 한 가정이다” 

 

“가정을 지키려는 많은 이들의 수고는 눈물겹고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이 서로 사랑하며 견디어 극복하는 모습은 우리들을 감동하게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심재영 수사와 이정록 회장이 축사를 하고 윤영전 전 이사장과 이장희 상임대표가 격려사를 한다. 사랑의 음악 연주곡과 시낭송, 심종숙 작시 ‘골짜구니에 부는 바람은’노래, 김순자 선생의 삶 이야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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