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비주얼+콘셉트 업그레이드...확장된 '퍼키마녀' 세계관에 쏠리는 기대!!    

[국민뉴스=김지인 기자]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25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10일) 0시,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기키랜드)'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녀 총회에 참석한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랏빛 음식과 소품으로 화려하게 채워진 테이블에 모여 앉은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무표정인 듯 오묘한 표정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집중시키며,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한층 물오른 퍼플키스의 비주얼이 더욱 돋보였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섯 멤버들은 화려한 액세서리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에 앞으로 퍼플키스가 선보일 티징 콘텐츠를 통해 어떤 비주얼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 컴백은 전작 'memeM(맴맴)' 이후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퍼플키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memeM'에서 보여준 '퍼키마녀'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를 예고했다.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빛나는 음악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 '4세대 대표 테마돌' 수식어를 꿰찬 퍼플키스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단체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스토리 필름, 인트로 퍼포먼스 비디오, 개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해간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 알비더블유(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