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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호 재미작가, 모국방문기념 작품전시회

가을이 깊어지기를 기다리는 여심으로 한지작품 전시

고경하 기자 | 기사입력 2022/09/25 [05:32]

정미호 재미작가, 모국방문기념 작품전시회

가을이 깊어지기를 기다리는 여심으로 한지작품 전시

고경하 기자 | 입력 : 2022/09/25 [05:32]

▲ 정미호 화백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대구 출신인 정미호 화백이 오는 1025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모국방문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정미호 화백은 대학교 3학년 때인 1971년 부모와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두 차례에 걸쳐 필라델피아 한인회장을 맡아 한인회관을 건립했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장과 부회장, 뉴욕미술협회 회장,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 정미호 화백 작품



37년동안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정 화백은 이민 생활 50년을 맞이한 지난해에 재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화합을 위해 힘쓴 노고를 인정받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감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미호 화백은 “3년만의 모국방문으로 저의 한지작품 전시회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려고 한다. 바쁘신 중에도 꼭 시간을 내시어 여러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 정미호 화백 작품



정미호 화백 약력

· 18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필라델피아 회장 역임

· 29, 30대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역임

· 미주 총연합회 부회장 및 문화예술 위원장 역임

· 3, 4대 뉴욕 미술협회장 역임

· 미호화랑 박물관 운영

· 한미 교육문화재단 운영

· ()세계문화협회 해외총괄회장

· 세계한민족회의 KIC 상임고문

· 대한민국 태권도협회 세계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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